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직구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타오바오에서 '서포트포스트' 배송 대행지를 이용하여 직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서포트포스트는 시즌2가 열리면서 동일하게 후기를 작성하면 쿠폰을 얻어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구매한 물품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집에 여름이 끝나 에어컨 덮개(커버)가 필요하여 알아보던 중 하나만 사기에는 배송비가 더 나와 마침 어머니가 밸리댄스를 취미로 즐기셔서 옷이 더 필요하다고 하셔서 함께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1. 에어컨 커버

2. 밸리댄스 상의

3. 밸리댄스 슈즈 (2켤레)


구매내역은 이렇게 됩니다.


이제 상세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오바오 직구 구매대행 '서포트포스트' (feat. 시즌2)


이번에 서포트포스트가 시즌2로 개편되었더라구요.


사이트가 한결 빨라지고, 깔끔해졌습니다.



확실히 시즌 1 보다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속도도 빨라졌구요.


시즌2가 오픈하면서 시즌1를 종료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배송요금 입니다.


시즌1때 배송요금은 천원씩 인상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시즌1에서 시즌2로 넘어가게되면 '셀러'등급으로 변경되어 기존 요금과 유사하게 배송대행이 가능하였습니다.



먼저 타오바오 구매내역 입니다.


총 27.9 + 39.8 + 39 위안 하여 106.7 위안정도 결제 하였습니다.


한화로 17,691원정도 되는데요.


수수료까지 '18,000원' 가까이 결제 한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서포트포스트 배송비는 1KG 밖에 부과되지 않아 '6,600원'에 진행하였습니다. ^^



배달 사진 및 물건들! 



안전하게 롯데택배로 잘 도착 하였습니다.



첫번째, 밸리댄스 상의 입니다.

자주 밸리댄스 옷을 주문하였지만, 이번에도 만족하신것 같습니다.



 판매링크 : https://detail.tmall.com/item.htm?id=578914900353&spm=a1z09.2.0.0.74a22e8dqCcCgL&_u=n3shjhff86c7&sku_properties=20509:28383



두번째는, 밸리댄스 슈즈 입니다.

다용도 댄스용 슈즈 같아보였는데요.

굽이 있고.. 매우 저렴한가격이라 조금 싼맛에 쓰는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



판매링크 :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74a22e8dqCcCgL&id=545200609291&_u=n3shjhfff590



마지막은, 에어컨 커버 입니다.

사실 지난번에도 주문한 제품인데 집에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하게되면서 재구매하게되었습니다.

부엉이 문양을 좋아하는 부모님이 선택하신 모양이고, 다양한 모양을 많이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제품 퀄리티는 좋습니다.



판매링크 :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74a22e8dqCcCgL&id=536843873325&_u=n3shjhffa915



매번 저렴해서 즐거운 중국 타오바오 쇼핑 입니다.

배송대행지는 서포트포스트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쇼핑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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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잦은 출장과 바쁜 일상 때문에 포스팅시간이 없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여유를 찾아 하나씩 미뤘던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이번 여름휴가로 하노이와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다낭은 이번에 2번째로 다녀오는것인데요 2번째로 다녀와도 휴식 및 여행하기 좋은곳임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하노이는 처음갔지만 새롭고 좋았습니다. 조만간 후기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이번에 소개를 드릴것은 티웨이항공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인데요.

쉽게 말해, 기내에서 영상 컨텐츠 (영화,드라마) 등을 티웨이에서 휴대폰으로 볼수있게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티웨이 항공을 탑승하여 하노이에 가면서 '우와, 기내에서 이런것도 제공하는군..' 느끼고 새삼 발전을 느꼈습니다.


보통은 장거리 비행기는 개인좌석마다 스크린에 부착되어 서비스 되고있었지만, 나의 휴대기기로 해당 컨텐츠를 즐길수있는것은 새로웠습니다.

(저만 모르고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됬든 오늘은, 기내에서의 티웨이의 channel T' 접속 방법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티웨이 항공 기내 channel t' 접속하기


먼저 기내에 탑승하고 안정이 된다면, 방송으로 기내 엔터테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좌석 앞쪽에 책자에서 접속하여 즐기라는 방송을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무슨소린가 싶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쪽계통에 관심이 많고 일하고있으니 듣자마자 솔깃했습니다.

(기내에서 미디어 서버를 열어 접근권한을 준다고?)


급하게 책자를 뒤적거린후 사진을 찍어왔어요.



접속방법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1. 휴대폰의 비행기모드를 켭니다.

2. 와이파이를 켭니다.

3. 와이파이 목록중 'channel t' 를 연결합니다.

4. 인터넷으로 'channel t'를 접속합니다.

5. 미디어 컨텐츠를 즐깁니다.


옛날에 비행기를 탑승하면 기본적으로 기내에선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편이였습니다.

요즘은 비행기 모드를 켜고 사용할수있게 하는편이구요.

그래서 이러한 컨텐츠가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제가 직접 접속했던 화면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비행기모드를 켜고, 와이파이를 켜고 목록에 들어가세요.


그러면 channel t 라는 와이파이가 목록에 나와있을꺼에요.

그리고 연결을 합니다.

(모든 Tway 비행기에서 지원하는지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아참, 사전에 channel t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기내에서 방송을 해주고있어요.




연결을 하시면 바로 접속화면이 나오는 휴대폰이 있지만,

바로 나오지 않는 휴대폰은 인터넷 앱을 켠 뒤

'www.channel-t.co.kr' 로 접속 합니다.


와이파이를 연결하지 않으시면 접속이 안됩니다.


위 사진은 접속 후 화면 입니다.


그리고 언어를 선택 후 접속하기를 누릅니다.




접속하시면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고 '시작하기'를 누르면 미디어 컨텐츠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컨텐츠는, 영화, 드라마, 코미디, 어린이 등 다양하였습니다.

영상이 끊기지 않고 잘 재생되었고, 의외로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넷플릭스에서 미드를 저장해서 왔기때문에 접속만해보고 닫았습니다. 하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시간 비행이었지만, 시간때우기 좋은것 같습니다.


다들 티웨이항공에서 기내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송이있다면 한번 접속해서 무료한 시간을 때워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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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 여름휴가로 모든것을 예약다하고 준비중에 있었지만, 공항 도착후 일정을 계획 못하고 있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하노이에 도착 하고나서의 시간이 오후11시~ 쯤되서 도착해서 그랩을 잡을까, 아니면 픽업예약을 할까 고민하였습니다.


마침 마이리얼트립에 여행날짜에 픽업택시가 다른곳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할수있게 되어서 또 예약하게되었습니다.

예약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글작성 기준 7월 28일 예약금액($)은 동일하며, 환율에 따라 원화 가격은 변경이 될 수도있습니다.)



노이바이공항 -> 하노이 공항에서 픽업택시 저렴하게 예약하기! 



먼저 제가 예약한 상품 입니다.

사실 7월 초에 발견한 상품이지만, 7월 초에는 제가 가는 8월 말 여행일자를 선택 할 수가 없었어요.

7월 말쯤에 8월 말이 선택 할 수 있게 풀리더라구요.


상세한 링크는 아래 글씨를 클릭해주세요!


:: 하노이/하롱베이 : 노이 바이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였습니다.

하롱베이 <-> 하노이

노이 바이 공항 <-> 하노이

픽업/샌딩 모두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필요한것은 도착후 공항픽업이기 때문에, 노이 바이 -> 하노이를 날짜와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였습니다.



날짜와 원하시는 차량(인승)을 선택하시면 가격이 나옵니다.

저는 4인가족이고 짐갯수가 3개정도 예상하기때문에 5인승 차량으로 예약하였어요.


야간 비용같은건 따로 설명되어있는것 없어서 18,107원만 결제하였습니다.

(지역별로 추가비용은 있는것 같습니다.)



옵션에는 2인, 5인 10인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설명에는 4인, 7인, 16인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최대 인원이 괄호 안에 적혀있어서, 맞춰서 예약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 처럼 늦은저녁이나, 다음날로 넘어가버리는경우 예약하실때는 꼭 넘어가는 날을 적어주셔야된다고 설명에 적혀있습니다.


저는 오후 11시쯤 도착예정인데요.

입국수속을 1시간정도 넉넉히 잡고 다음날짜로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구매 버튼을누르면 예약자의 기본정보 및 호텔정보를 입력합니다.

(호텔이나 숙박예정지를 미리 예약하셔야겠죠?)




그리고 하단에 가장중요한 추가정보란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적은 샘플 입니다.

라인과 카카오톡 아이디는 비워뒀습니다.

(카카오톡 ID는 따로 연락수단 목록에 없었지만, 제가 사용하기때문에 혹시몰라 입력해뒀습니다.)



결제는 국내 결제 카드로 진행하였습니다.




결제후 예약 접수가 진행되고 하루뒤에 예약확정 및 이메일로 바우처가 도착하였습니다.



바우처는 마이리얼트립 앱에서도 확인 할 수있고, 이메일로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바우처를 보여주고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호텔에서도 20$정도로 픽업비용을 요구하였는데, 결제당시 15$(18,107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예약 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공항 픽업택시 예약하는방법을 마치겠습니다.

마이리얼트립과는 관계없으며, 비교적 저렴하여 찾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약 및 사용 후기 경고! (2019.09.22 추가)


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녀온뒤로 택시 사용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같은 게시물을 업데이트 하게되었어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만약 도착하는비행기가 오후 11시 50분이라면, 꼭 그 날짜로 등록하세요.


입국수속까지 신경을써서 다음날짜로 예약하게되버리면, 다음날짜 밤으로 예약이 잡혀버리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사실 8월24일 늦은 오후 도착이었지만 8월25일로 예약해놨다가 아무리 기다려도 기사님이 안오시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추가로 추가정보에 입력하는 정보가 택시회사쪽으로 안넘어가는거 같아요. (의미없는것 같아요.)

정확한 비행기번호와 날짜만 입력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저와 동일하게 실수하셨다면, WhatsApp Messenger을 설치하시고요.


바우처에 기재되어있는 전화번호를 등록후 메시지를 보내면 1분안에 답장을 해주시더라구요. (영어로 대화)


24시간 대기중이고, 예약을 잘못됬다는것을 알리니 5분안에 다음 기사님 잡아주셨습니다.


하마터면.. 계속기다리다가 날샐뻔 했습니다.


넉넉히 혼자만의 생각으로 입국수속까지 12시 10분 잡았다가 시간만 지체되는 큰 실수를 하게되었습니다.


모두들 참고하시고 예약은 꼭 비행기가 도착하는 날로 하셔요!! (문제가 생기시더라도 WhatsApp꼭 한국에서 설치해서 가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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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당일 투어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소개드리려고합니다.

(더 저렴한, 여행사나 더 알찬 투어가 존재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극히 제 기준으로 가장 좋다고 판단하여 예약하게되었습니다~


아직 여행을 안다녀온 상태이기 때문에 자세한 개인 후기는 없지만, 간단히 저렴하게 예약을 추천 드리기 위해서 소개 드리려 합니다.


(※ 글을 작성하는 시기는 2019-07-13 입니다. 가격이 변동되거나 할인정보가 변동될수도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하롱베이 당일 투어 예약하기!


대만에서는 투어관련은 KKDAY를 이용하였지만, 이번에는 찾고 찾다가 여러 여행사 및 카페 등을 방문하며 가격비교를 해본결과!

마이리얼트립에서 쿠폰과함께 결제한다면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실 가격 입니다!

가격은 성인 1명 52,000원, 아동 1명 39,000원 입니다.


이리저리 다른곳에 가격을 비교해본결과 하롱베이 당일치기 투어 가격은 대부분이 10만원 가까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물론, 조금가격이 비싼곳은 더 좋은 서비스와 더 좋은 환경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투어 일정도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투어일정은 다른 곳들과도 비슷했습니다~


왕복고속도로로 호텔로 차량이 픽업 샌딩 모두 해준다고 적혀있었고, 그렇게 해주신다고 통보받았습니다.

(특정장소에 모여서 픽업하는곳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하롱베이 도착 후, 크루즈 탑승, 송솟 석회석 동굴, 항루언, 카약 OR 밤부보트, 티톱섬 일정 이였습니다.

(대부분 당일치기 일정이 이렇고, 알아본바로는 코스가 더적은 투어 상품도 있더라구요.)


가이드분은 영어가이드라고 하십니다.

(한국어 가이드가 되는 투어 상품도 있었지만, 가격이 많이차이 났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다녀오신분들의 후기

버스는 좁았지만, 너무나 알찼다는 후기가 많아 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많이 저렴했구요.


아래 페이지로 이동하셔서 자세한 투어일정을 확인하세요.


:: 마이리얼트립 하롱베이 당일치기 투어 이동 ::


하지만! 더 저렴하게 결제 할 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상 이것을 소개시켜드릴려고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과 케이비젼투어를 홍보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제공하고있는 쿠폰 입니다!

동남아/괌,사이판투어 기준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그렇다면 성인 1명에 49,000원에 결제가 가능하였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이달의 할인혜택이라고해서 쿠폰을 지급해주고있습니다.

쿠폰도 무제한으로 발급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예약했을당시는 6월이었지만, 현재 글작성기준 7월13일도 발급이 되는것을 보니 매달 할인혜택을 주고있나봅니다.)


:: 마이리얼트립 이 달의 할인혜택 쿠폰 발급 이동 ::




이렇게 최종 성인 1명에 49,000원에 결제가 가능합니다.

대신, 불편한점도 있습니다.


전 이번 여름 휴가를 4인 가족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한꺼번에 4명을 결제해버리면 쿠폰을 1장밖에 적용을 못합니다.


그래서 4인을 한번씩 4번 결제를 해주셔야지 쿠폰을 4장 사용 할 수있습니다.




4장을 결제하고, 준비 중 상태로 들어가고 다음날에 바로 마이리얼트립에 투어 주관 여행사에서 메시지가 왔습니다.




메시지와 함께 친절하게도 4명을 묶어서 바우처를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픽업/샌딩 할 장소는 결제시에 입력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예약확정이 4개다 완료 되었습니다!

성인 4명 총 196,000원에 당일투어 예약을 성공하였습니다.


사실 아직 다녀오지 않은 여행이라 좋았다,나빴다 말씀 못해드리지만

제가 비교해보고 찾아본것중에는 가장 저렴한 하롱베이 당일투어 비용이 아닌가 싶어 정보차원에서 소개드리게되었습니다.

(추후, 다녀와서 여행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저렴하고 알찬곳이 있다면, 더욱더 좋은일이겠지만..

제가 비교해보았을때는 여기가 최선이었고, 더이상 찾을곳도 없더라고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다들,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준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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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는 베트남에서 가족과 함께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2018년) 이미 다낭을 방문한적이 있는데요.


올해 하노이, 다낭행 비행기표가 작년보다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다낭만 왕복으로 45만원정도 비용이 들었지만, 올해는 20~30만원대에 예약 가능했습니다.)


다낭은 사실 크게 보고 즐기는것보다는 휴식의 휴양지의 느낌이 강해서 약 7일간 떠나는 여행의 일정을 맞추기가 애매 합니다.

그래서, 하노이에서 IN 다낭에서 OUT하는 일정을 계획 중 입니다.

(추후에 하노이 다낭 여행일정 공개 및 후기를 남기도록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일정을 간단하게 그려봤습니다.

8월 27일 하노이 -> 다낭 비엣젯 예약한것을 기준으로 오늘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엣젯 항공 예약하기 (하노이 -> 다낭)


예약을 하려면 먼저 비엣젯 항공 사이트로 이동을 해야겠죠?


사이트 편하기 이동하시라고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 비엣젯 항공 이동 ::


비엣젯 항공은 베트남 항공사 입니다.

즉, 국내카드로 원화 결제시 이중수수료를 물게됩니다.


즉, 달러나(USD) 베트남(동 VND)으로 결제해야 이득 입니다.

저는 베트남 항공사이고 베트남 홈페이지라 베트남동으로 결제하였습니다.


사진과같이 설정을 변경하세요!



항공편 검색을 누른 뒤 다음 페이지 입니다.


좌석은 Promo, Eco, Skyboss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검색한 날엔 프로모션 좌석은 없더라구요.


Eco좌석은 시간대별로 많이 있었지만 가장저렴한 시간대로 선택하였습니다.

1인당 299,000VND = 한화로 14,950원정도 됩니다.




요금을 선택하시고, 승객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승객정보는 성(여권영어), 이름(여권영어), 시(시는 도시를 적으시면 됩니다.), 주소1(길, 나머지 주소를 입력하시면됩니다.), 부위는(South Korea)

도는 한국선택하면 NA선택 하시면됩니다.


주소를 예를들면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있다면


서울특별시는 시 = Seoul

 종로구 세종대로 209는 주소1 = 209, Sejong-daero, Jongno-gu

영문으로 적으시면 됩니다.


영문 주소 변환은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사이트 들어가셔서 한글로 주소 입력하시면 영문주소가 나옵니다.


:: 영문 주소 변환 ::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휴대폰번호는 010이면 10 으로 시작해서 적으시면 됩니다.


여권번호와, 만료일, 국적은 필수가 아니에요!

입력안하셔도 되는데요.


하지만 이름과 성은 여권과 동일하게 정확히 적어주셔야합니다.

(제가 알아본바로는 이름과 성을 정확히 확인한후, 여권번호는 공항 도착 후 확인한다고 합니다.)



추가 승객은 타이틀, 성, 이름만 영문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승객 정보를 입력뒤 다음 페이지는 좌석선택과 부가서비스 선택 입니다.

저는 좌석선택을 가장저렴한 좌석으로 제일 앞쪽자리로 선택하였습니다.

(노란색 표시가 선택좌석 입니다.)


제일 저렴한 좌석은 30,000VND = 1500원 으로 시작됩니다.



부가서비스는, 공항에서 시내이동, 기내식, 수하물 추가 등 있습니다.

비엣젯 항공 기본 ECO좌석 선택시 기내수하물은 7KG씩 가능하고, 추가 수하물은 보낼수가 없습니다.

(Skyboss좌석은 추가 수하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총 4명 승객중 2명의 승객에 추가수하물 20KG씩 (총40KG)선택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20KG당 가격은 175,000VND = 8,750원 입니다.

(매우 저렴한것 같습니다.)



추가 부가서비스도 캡처 해왔습니다.

기내식은 1시간비행이라 필요없어서 하지않았고, 나머지 서비스들도 필요치 않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보험은 한국에서 따로 들어 왔습니다.)



최종 선택을 마치면, 결제화면이 나타납니다.


4인 + 20KG수하물 2개 + 수수료 등 

총 3,412,600VND 나왔네요.

(원화로 170,630원 4인 평상시 제주도가는 비용보다 저렴한것 같습니다.)



저는 마스터카드 선택하였습니다.

카드번호, 만료일, CVC 입력하였고요.


카드 소지자 이름, 주소 1, 시, 국가 휴대폰번호만 필수로 입력하시면됩니다.

주소 이름은 영문으로 아까 승객정보랑 동일하게 입력하시거나, 체크 하시면됩니다.



다음 화면은 최종 예약정보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최종 금액이랑, 약관동의 완료후 결제가 완료됩니다.


이제 끝 입니다


입력하신 이메일로 최종 결제완료 및 예약번호가 도착합니다.

해당 예약번호로 비엣젯 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내역을 다시 조회 하실수 있습니다.


제 메일로 날라온 예약번호 및 결제완료 확인 메일입니다.

비엣젯 항공에서 예약번호, 이름, 성을 입력하니 예약자 목록도 잘나오네요.


이제 8월 27일날 다낭으로 잘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베트남 국내항공이용하실때 참고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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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타이페이 3박 4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지카드 구매&마라훠궈 국제전화로 한국에서 예약하기(完)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드디어 대만여행정보 완결편 포스팅 입니다.


빠른시일내로 정보를 올리려고하다보니 2일만에 완결을 냈네요. (저도 기쁩니다.)


그러면, 대만 이지카드 구매, 마라훠궈 예약편을 시작하겠습니다.


1탄! 대만(Taiwan)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비행기&KDM호텔예약 및 후기 - ①


2탄! 대만(Taiwan)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여행일정 계획 세우기 - ②


3탄! 대만(Taiwan)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픽업택시&예스진지&고궁박물관 예약하기 - ③


* 대만여행 포스팅중에 나오는 대만 화폐단위 TWD, NTD, 위안 등 모두 같은 단위, 환율 입니다.

* 저도 정보찾을때 화폐단위가 많이 헷갈렸지만 같은 단위이며 같은 대만돈을 의미 하였습니다.


 이지카드 구매하기 & 충전하기 


이지카드는 타이페이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입니다.

이지카드 말고도 종류가 한가지 더있는데요. 

(아이캐시, 아이패스 등.. 종류가 많지만 타이페이에선 이지카드를 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남부에서는 이지카드를 사용안한다고 합니다.)


대만은 우선 택시비..가 한국과 어쩌면 비슷해요. 싸다고 막 타고다닐 가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버스와 지하철은 엄청 깨끗하며, 저렴합니다.


특히 이지카드를 이용하고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하실수있습니다.

버스는 동일 합니다.


버스는 15TWD, 지하철은 거리별로 요금이 다르지만 그 비용에 20% 할인 됩니다.


(외람된 TIP이지만 지하철에선 절대 음식물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물도안됩니다.)

(적발된다면 법적으로 엄청난 과태료를 물게되어있어요. 약 7500TWD = 한화 30만원)
(지하철에서 음식섭취 불가 노란색 라인이 그어져있는데 그 이후로 공기빼고는 절대 아무것도 드시면 안됩니다.)


대만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느낀점은 한국도 많이 깨끗하지만, 대만도 못지않게 깨끗합니다.

특히나 제가 반했던것은 시민성.. 새치기하고 끼어들려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있기는 있습니다. 가끔)

하지만 탑승전 줄도 바르게 모두 잘서시고, 탑승, 하차가 명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조금은 부러웠습니다.)


한국에서의 지하철은.. 사람이 내리고있던말던 무조건 타려고하는 분들이 많으시니깐요. (모두가 그렇다는것이 아닙니다.)


각설하고.. 이지카드를 제가 구매했던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편한방법은 지하철에서 그냥 구매하는 방법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사전에 정보를 찾아본 결과.. 편의점에 파는 이지카드가 더욱 예쁘다 라는 정보를 얻었고..

이왕 사는김에.. 예쁜거 사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전 새벽 비행기에 공항 픽업 택시를 이용하였기때문에 다음날 아침 '세븐일레븐'에 방문하여 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카드들 입니다.


그렇다면, 충전은 어떻게 하는가?

지하철에서 한국 교통카드 충전하듯이 하면 됩니다.

(충전기계 한국어 설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금액을 딱맞춰 들고있어야하며 굉장히 불편합니다.


저는 이지카드 사용시 모두 편의점에서 충전하였습니다.

1TWD도 충전가능했고, 지폐를 내도 돈을다 거슬러 받았습니다.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모두 충전가능했습니다.

또한 이지카드로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는것도 가능했습니다.

(할인도 가능하구요. 예를들어 20TWD달러물건을 사려는데 이지카드에 5TWD있으면 5TWD할인되고 15TWD만 내면됩니다.)




아참 기본 이지카드는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중요한것을 말씀드리지 않을뻔 했네요.


이지카드 구매시 보증금을 받습니다.

(기본모양은 100TWD, 편의점에서 예쁜디자인 카드 구매시 100TWD~200TWD)


그냥 카드 구입비용이라 생각하시면 편하실것 같네요.



이지카드 환불도 가능합니다.

대신 환불수수료 20TWD부여되고 환불받은 카드는 더이상 사용을 할 수 없다고합니다.

(예를들면 100TWD남아있었다면, 환불받으면 80TWD돌려받고 그카드는 재사용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잔금을 공항편의점에더 다 털어 쓴뒤.. 다음 대만여행을 올수도있기때문에 카드를 들고왔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한상태 입니다.)



 마라훠궈 시먼점 국제전화 예약 하기 


대만하면 훠궈집 많이 가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다녀왔구요.


그중 마라훠궈가 굉장히 유명하고 체인점으로 타이페이에 많이 자리잡고 있는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시먼딩 본점은 웨이팅이 너무길어 무조건 예약을 필수로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심지어 인터넷 예약도 불가능합니다.


오직 전화예약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직접 예약하는 방법을 소개드릴려합니다.


한국에서 예약하신 호텔쪽에 미리 연락을 취하셔서,

예약하는방법도 있지만 제가 예약한호텔은 예약이야기를 꺼내니.. 그이후로 연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예약하게되었고 여러분모두 겁내실필요 없다는것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OTO 국제전화 무료 어플을 설치합니다.



대만으로 국가를 설정하시고

시먼점 마라훠궈 : +886 2 2314 6528


입력을하시고 통화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전화를 받고 중국어로 머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야기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나 : Hello?

직원 : $!@$#!@$


나 : Can you speak English?

직원 : OK.

(만약 영어를못한다면 다른직원 바꿔준다고 합니다.)


나 : Can I make a reservation?

직원 : OK.


나 : OK..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3 on May 11 at 1PM.

직원 : Only. 2:30


나 : OK. So, May 11 at 2:30 3 people.

직원 : OK, number 22234

나 : OK, 22234, Thanks


정말 간단했습니다.

직원분은 OK밖에 하질 않더군요..


저도 영어를 잘하진 않지만, 영어숫자만 아신다면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예약을 마친뒤, 일정을 맞췄습니다.


예약은 한달전에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일주일전에 하였고.. 일주일전이라 원하는시간 1시에 예약하지 못하였습니다.


2시30분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제 마라훠궈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마라훠궈는 2층입니다. 1층은 다른훠궈집이라 잘못 들어가시지 않게 주의 해주세요!

저는 예약자라 2층으로 들어서고 예약번호를 말해주니 3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2층은 웨이팅손님이 몇명 있었고, 3층은 자리가 많았습니다.

(제생각이지만.. 3층은 예약석 2층은 미예약석이 아닌가 싶어요.)



마라훠궈는 모든것이 무한리필 입니다.

처음 육수선택을 한뒤로는 모든것이 무한입니다.


고기빼고는 모든것을 가져와서 드시면 됩니다.

고기는 직원들이 계속 돌아다니고 있어요.

직원이 돌아다닐때 손을들고, 메뉴판을 가르키며 This, This, This 해서 고기를 선택하시면 계속 갖다줍니다.


고기는 한번에 최대 4개까지만 가져다주니, 먹을만큼만 계속 불러서 받으시면 됩니다.



육수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선택한다는 매운육수, 야채육수 2가지를 선택했습니다.

해산물도 많고, 과일, 하겐다즈 엄청 푸짐하였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코너 아마 저것보다 많았습니다. 눈치보여서.. 일부만 찍어왔어요.



음료 코너 캔도 마음껏 꺼내 드시면되고,

뒷편에 맥주도 받아먹을수 있습니다.



훠궈탕에 넣어먹을 재료들..

엄청많죠?


부모님이 해산물을 좋아하셔서 해산물 잔뜩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리필도 엄청 자주 떨어지자마자 채워줬습니다.


조개완자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디저트 코너

디저트코너에서 제일 감동적이였던.. 애플망고, 그린망고

진짜 엄청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이거 하나에 얼마야.. 하면서.. 맛도 정말 맛있었어요.

(아마 망고만 먹어서 본전찾았....)



그냥 고기를 장식해놓은 냉장고 같아보였습니다.

실제로 꺼내서 썰어서 주는지 모르겠지만.. 숙성중인 고기품질을 보라고 냅둔거 같던데.. 

좋아 보였습니다.


이로서 전반적인 마라훠궈 시먼점 본점 3층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깔끔하고 깨끗했으며,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격은 1인당 성인기준 평일 635TWD, 주말 725TWD = 2만7천원,  부가세 10% 별도 입니다.


아참 마라훠궈 시먼점에서는 계산을 1시간이 지나면 계산서와함께 돈을 받으러 옵니다.

돈을 주면 조금있다가 거스름돈과 영수증을 받을수 있고, 2시간안에 다드시고 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꾀나 만족스러운 식사(망고)를 하였고,

한번쯤은 가보실만한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대만 3박4일 자유여행 시리즈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잘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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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타이페이 3박 4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자유여행 관광지&택시 예약하기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포스팅이 길어져서 예약편을 따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빠른시일내로 올려드릴려고 하다보니 다음날 바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대만 관광지 예약편 시작하겠습니다.


1탄! 대만(Taiwan)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비행기&KDM호텔예약 및 후기 - ①


2탄! 대만(Taiwan)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여행일정 계획 세우기 - ②


* 대만여행 포스팅중에 나오는 대만 화폐단위 TWD, NTD, 위안 등 모두 같은 단위, 환율 입니다.

* 저도 정보찾을때 화폐단위가 많이 헷갈렸지만 같은 단위이며 같은 대만돈을 의미 하였습니다.


 예약은 KKDAY 홈페이지 & 어플 & 예스진지 택시투어 예약 


어떻게 하면, 더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고 신뢰가되는 예약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분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여행사는 너무많고 또 여행 패키지, 투어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가격도 똑같은 일정인데도 너무 차이가 많이나고요.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가격이면, 사기가 아닐까 의심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KKDAY를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편하고 저렴하게 예약을했기때문에 소개를 드리는것 입니다.

(절대로 KKDAY를 홍보하고자? 홍보는맞는데..음 광고는 아닙니다! 제가 잘 이용을했습니다.)


KKDAY는 대만회사 입니다.

대만회사에서 만든 여행 투어등을 전세계 저렴하고 쉽게 예약할수있도록 도와주는 회사 이죠.


그렇다고 전세계 모두가 저렴하고 좋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대만회사라그런지 대만관련 패키지&투어가 많았고 가격도 다른곳에비해 저렴했습니다.


KKDAY는 어플과 홈페이지 두곳에서 모두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예약을 했던 KKDAY 여행 내역 입니다.

결제 금액들을 보시면 다른점을 눈치채신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TWD로 결제된것도있고 KRW로 결제된것도 있습니다.

이것이 TIP 입니다.


자.. 무엇이 팁이냐면요


KKDAY는 분명 대만회사 입니다.

그렇다면 결제도 TWD로 바꿔서 하는것이 훨씬더 이득입니다.


원화로 결제하게되면 수수료가 이중으로 들어서 500원수수료 나갈것이 1000원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왜 원화로 결제했을까요??


바로 KKDAY에는 가끔 한국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원화로 결제했을때 세일이되는것이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예스진지 택시투어!

(2019-06-03기준 -현재도 동일하게 한국인을 대상으로 세일하고 있네요.)


이제 설명 드리겠습니다.



KKDAY 예스진지 택시투어 예약하는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KRW 168,017 -> KRW 142,400


무려 25,617원 할인이 되어있죠?


이것을 이중 수수료 결제를 막기위해서, TWD로 변경해보겠습니다.




원화로 167,805원이 됩니다.

이중결제 수수료를 아끼겠다고 무조건 TWD로 변경해놓고 예약하시면 안됩니다!

꼭 원화로 변경해서 할인하고있나 안하고있나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이중수수료가 부과되더라도 더욱 저렴해지니깐요.


그리고 일정설명을 잘읽어보실것이지만 더욱잘 읽어보시면 간혹가다가 할인코드가 있습니다.

결제하실때 더욱더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하실수있어요.


이왕! 여행간거 몇천원차이 어때 라고생각하시는분들은 편하게 결제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왕 여행간거 아끼면 더 좋잖아요?


제가 말씀드리고싶 팁의 키포인트를 정리하자면!


1. 결제는 TWD로 하는것이 저렴하고 이중수수료가 안빠져나간다.

2. 한국 원화결제시 할인되는 투어가 많다.

3. TWD결제시 수수료와 원화 결제시 수수료는 2배!

4. 수수료가 빠져나가고도 KRW이 더 저렴하다면 KRW로 결제


조금 복잡하지만 이렇습니다.


사용하시는 카드마다 다르겠지만, 카드해외결제 수수료가 보통 3%라고 치면..

택시투어 167,800원인 경우 3% 5,000원정도의 수수료를 물게 된다면..

원화로는 할인없이 결제하게된다면 10,000원의 수수료가 빠져나가게됩니다.

(이중 수수료의 폐해)


매번 시즌마다 할인항목이 다르니 제가 이건 무조건 원화로 하세요! 라고 말씀을 못드리니

꼭 직접 변경해보시고 비교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스진지 택시투어에 대한 예약 설명은 여기 일단락 하겠습니다.

예스진지 택시투어 제가 이용했던곳 바로이동 링크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예스진지 택시투어에 대한 후기는 2탄 여행일정편에 기록되어있습니다.)



:: KKDAY 예스진지 택시투어 예약하기 ::



 늦은 저녁& 새벽 공항 픽업 택시 예약 추천


모두 KKDAY에서 예약을했지만, 예약방법은 윗글을 참고하시면 되고 제가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늦은 새벽이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비교적 저렴한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기도 하였지만,

새벽에 24시간 운영하는버스는 국광버스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내려야 호텔과 가까웠구요.


결론적으로 버스를탄다면 내려서 또 택시를 타야했어야 했습니다.


(저는 KDM호텔을 이용하여서 창롱버스(5201)를 이용하면 되었지만, 2019년5월기준 12시30분 이후로는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창롱버스 가격은 125TWD = 1인당 5천원 정도 입니다.)


혹시 필요하실분이 있을수도있어 시간표 파일 첨부하였습니다.


:: 창롱버스 5201 시간표 ::


처음가는나라에 새벽에 버스에 내려 환승해야하고, 위험성도 생각이되어 택시로 픽업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수있는곳을 많아찾아보았고, 우버에 거리를 찍어봤을때도 원화로 40,000원정도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KKDAY에 찾아보니, 조금더 저렴한가격에 쿠폰까지 사용할수있게되어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서비스를 이용과정을 말씀드리면, 입국심사를 마친뒤 나가자마자 KKDAY라는 펫말이 보였고

예약번호를 프린트한것을 보여주고 여권이름을 확인하니, 바로 택시로 안내해주고 호텔로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하였습니다.


서비스는 100% 만족하였습니다.


:: 타오위안 공항 - 타이베이 픽업 예약하기 ::



 고궁박물관 셔틀버스 & 고궁박물관 입장권


고궁박물관이 사실 지도상으로 보았을때 교통이 불편하고 인적이 드문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가 좋았지요.)


그렇게 되어 우버를 이용할까하다가, 여차저차 타이베이101에 잠깐 구경도 할겸 이어지는 일정으로 셔틀버스를 예약하게되었습니다.



타이베이 101 옆쪽에 KKDAY 정류장이 있습니다.


예약일정을 자세히 들어가보시면 위치는 상세 설명되어있습니다.

(바로옆쪽이라 찾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사용방법은 결제하고나서 바우처가 날라옵니다.

어플로켜서 차안에 기사님이 계시는데 폰으로 QR코드를 보여주시면 또 스캔을 하시고 확인을 하십니다.

(인쇄를 해서 가셔도 됩니다.)


간단 합니다.


버스는 타는사람없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버스 전세낸것 같다고..)


하지만 저는 가족들을 제외하고 2명더 같이타고 고궁박물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는 타이베이101 -> 고궁박물관 편도 이용했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버스 실사를 찍어 왔습니다. 하하..


추가로 고궁박물관 입장료 티켓은 미리 결제하여 갔습니다.

사실 미리 끊을필요는 없었지만, 줄을 길게 서게된다면 바로입장을 못한다는 정보도 있어서

티켓을 미리 끊어가서 빠르게 입장하였지만..


줄이 그리 길지는 않았습니다~


고궁 티켓도 동일하게 QR코드 보여주시면 실 티켓으로 교환해줍니다.

그리고 티켓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고궁박물관은 꼭 백팩을 매고 못들어가기때문에 오른쪽편에 락카룸에 짐을 보관후에 입장하세요.)


:: 고궁박물관 이동 셔틀 예약 하기 ::


:: 고궁박물관 티켓 예약 하기 ::



 예류 지질공원 티켓 



혹시나, 예스진지 택시투어를 진행하실분은 예류 지질공원 티켓을 미리 결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류지질공원티켓을 결제하는 이유는.. 따로 예류를 방문하실때 유용합니다.


예류방문시 티켓팅하는 줄이 길어서 미리 결제시 QR만 찍어서 입장이 가능하기때문에 미리 결제해서 갔습니다.


하지만.. 줄이긴것은 외국인줄이 긴것이고, 현지인 줄은 비교적 짧습니다. (줄이 없습니다. 가 맞는 표현일듯 합니다.)

그렇기에 예스진지 택시투어 이용하시면 가이드분이 현지인줄에서 다같이 결제를 빠르게 가능하기때문에.. 

미리 챙겨가실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혹시몰라서 미리 결제해서 갔습니다.


:: 예류 지질공원 입장권 예약하기 ::



이상으로 3박4일 대만 자유여행 3탄 택시&투어 예약편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은 마라훠궈 국제전화 예약하기편으로 대만여행편을 완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되셨다면 좋겠고,

다들 안전한여행되시고, 일정 잘 계획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탄! 대만(Taiwan)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이지카드 구매&마라훠궈 시먼점 국제전화로 한국에서 예약하기(完) -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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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타이페이 3박 4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자유여행 여행일정 계획 세우기 입니다.

포스팅을 계획상 1번만 하려했는데 많은 정보를 드릴려고 하다보니 글이 계속해서 길어져서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일정 계획 세우기(간단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탄! 대만(Taiwan)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비행기&KDM호텔예약 및 후기 - ①


* 대만여행 포스팅중에 나오는 대만 화폐단위 TWD, NTD, 위안 등 모두 같은 단위, 환율 입니다.

* 저도 정보찾을때 화폐단위가 많이 헷갈렸지만 같은 단위이며 같은 대만돈을 의미 하였습니다.


 여행일정계획


처음가는나라 여행일정계획하기 참 막막 합니다.

이리저리 네이버카페 '즐거운 대만여행~♬' 도 가입하여 정보를 얻고, 여러 블로그를 방문하였지만,


모두 나와같은 비행기시간대와 호텔이 아니었기때문에 만족스러운 동선과 일정을 계획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앱 'TRIPLE' 트리플 입니다.

(절대 앱 홍보 목적으로 글을 작성하는것이 아님을 알립니다. 정말 유용했습니다.)


트리플 앱은 주요 관광지와 맛집, 여행 당일 날씨등 정보를 보여주고 가장 중요한 동선체크가 한눈에 볼수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계속 제가 여기서 주절거려봤자, 이해하나도 안되실것이니 사진으로 일정과함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앱에 정보가 정말 많습니다.

어떤나라이며 어떤 기후를 가졌고, 환율은 얼마이며 등등..

(정보를 한번 읽고 보고 나서야 여행테마를 '아하, 대만은 먹거리가 많은 나라구나 이번여행은 먹자 테마다' 라고 정했습니다.)


먹자테마로 여행을 정하고, 뭐니뭐니해도 중요한건 어디를 가야지 먹을수 있으니 관광지를 선택하는것인데요.

(주로 한국 사람들이 가는 관광지등을 보기좋게 정리해두었고, 많은사람들이 리뷰를 남겨두어서 실시간 정보확인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좋은점! 앱안에서 일정을 계획할수있는데, 관광지하나를 집어서 추가시키면 동선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참 로컬 관광지, 숨겨진 관광지를 찾으실때는 처음에 언급드린 네이버 카페  '즐거운 대만여행~♬' 추천드려요.

전 열심히 등업해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 네이버 즐거운 대만여행~♬ 이동 ::


(트리플앱에서 추천하는 관광지가 아니여도 일정에 추가할수있어요.)

 (그래서 대만여행 카페에서 얻은 현지 추천 관광지도 일정에 추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일정 계획하는 앱중에는 최고인것 같네요.)


이제 가장 궁금하실 제가 계획한 3박 4일 일정을 공개 하겠습니다.

(안궁금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먼저 시작하기전에 디테일한 몇몇 관광지 소개 및 예약방법 저렴하게 예약하는방법 등은

 따로 글 하단에 3탄으로 연재 포스팅되어 링크해두었습니다.

여행일정에있어 부모님과 함께가기정도의 강도와 좋았는지 안좋았는지 정도만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사전조사를 엄청하고 갔기때문에 최대한 엄선한 일정이였고, 대부분 만족하였습니다.




* 1 DAY (5월 10일 출국) * 



대구에서 대만(타이페이) 타오위안 공항으로 이동하는 날 입니다.

늦은 저녁 비행기이여서 이날은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호텔로 이동하여 늦은 체크인을 하여 바로 씻고 잠을 청하였습니다.

(늦은저녁 호텔이동은 택시가 최고 입니다.)

(24시간 운행하는 버스도 1대 있었지만 부모님과 함께할때는 편안한 택시를 사전예약하고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택시 예약이 가장저렴하고 좋았던곳은! 다음포스팅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비용 및 상세 일정을 출발전 엑셀로 정리하였습니다. * 



* 2 DAY (5월 11일) * 


쭈욱~ 한번 위 2일차 일정표를 보고 읽고 계실거라 생각듭니다.

여기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일정은 실제로 움직여보고 수정 한것 입니다.)


1. 호텔 출발 (조식먹고 출발)


2. 용산사 (가장 좋아하셨음)

부모님이 절에 가는것을 좋아하셔서 용산사에 소원을 빌고 점괘를 받을수있는것이 있습니다.

절 다니시는것 소원 점괘등 받는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드립니다.


3. 발마사지 (가장가장 좋아하셨음)

기존에 가려던 발마사지집은 아니였어요! 가려던곳이 문이닫아 부랴부랴 옆집으로 갔는데 여행기간중 2번이나 다녀왔습니다.

마사지사마다 시원함 강도등의 편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저는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추천시간대 9시~10시 (오픈시간대가 9~10시 입니다. 오픈하고 30분정도되니 꽉찼습니다. 한국인도 많아왔습니다.)




(사진은 올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사진올려주면 10분씩 더 마사지 해주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여기 매니저가 부분 한국말을 사용합니다. 언어에는 문제가 없으실꺼에요. 굉장히 친절 합니다.)


주소 : 108 대만 Taipei City, Wanhua District, Lane 81, Guangzhou St, no 235

용산사 근처 입니다. (용산사에서 걸어서 10분도 안걸려요)


분명한건 마사지사 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2분모두 시원하다하셨고 2번이나 방문하였고,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4. 삼미 식당 (부모님이 좋아 하셨음)

삼미식당 대왕 연어초밥 절대로 식당안에서 먹고갈생각이 전혀 안날정도의 웨이팅이였습니다.

저는 포장하였고, 포장은 5분도 안걸립니다. (점심식사전 간단하게 맛보려는 느낌?)

(식당 앞에 가면 알바 한명이있고, 한국어 잘합니다. 가격은 비싼편인지는 잘모르겠네요.)

(포장후 까르푸 방향으로 구글네비게이션(도보)용으로 걷다보면 공원같은곳이 나오는데 거기서 앉아서 먹고 이동하였습니다.)

(엄청큽니다. 사진찍는다는것을 까먹을정도로 맛도 있고요. 1개남고보니.. 사진찍을생각나더군요.)





(서울 거주중이신분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5. 까르푸 계림점

건망고와, 누가크래커, 망고젤리, 썰어놓은 망고 구매하러 다녀왔습니다.

딱히.. 쇼핑목적이 아니라서, 한국돌아와서 먹을것들 위주로 얼마 안샀습니다.


6. 마라훠궈 (만족)

마라훠궈는 예약은 글 끝 하단에 마라훠궈 예약방법 링크로 이동하여 읽어보실수 있습니다.

마라훠궈는 예약은 필수라서 예약방법 및 식당 내부 자세한 후기까지!


먼저 간단하게 말한다면 대만을 갔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괜찮은 점심식사 였습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꾀 비싼편입니다. 1인당 2만7천원정도 해요.)


7. 중정기념당 (체력이.. 지치기 시작)

마라훠궈가 체인점이라 엄청많지만 시먼 대만의 중심가쪽으로 다녀왔기때문에 많이 지쳤습니다.

걷는것도 많이했구요. 그래도 중정기념당 제가갔을당시 무슨행사를 하고있었고.. 계단이 그렇게 높을줄이야.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도있습니다.

(장제스 동상은 잘보고 왔습니다.)


8. 닝샤야시장 (조금 힘들었어요)

닝샤야시장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야시장이라고 해서 잠깐 들렸습니다. (거쳐 가는 느낌으로..)

딱 직선으로 한방향으로만 10분정도 포장마차 사이사이를 걷기만하면 끝이나는 짧은 야시장 입니다.

오픈 하는시간정도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닝샤 거리 사진 입니다. 대충 이런느낌으로 쭈욱 일자로 이어져있어요.)


취두부냄새 맡았습니다.

(저는 동남아를 많이다녀서 그런냄새가 익숙한데 부모님은 냄새를 힘들어하셨습니다.)


아마 조금 체력적으로 힘드신분이나, 스린야시장 가실분들은 일정 제외하셔도 무방해보입니다.


9. 상인수산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셨음)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이라, 대만에서 가장깔끔한 수산물이 있다는 상인수산으로 갔습니다.

가격은 꾀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엄청 신선하다는것..


닝샤 야시장에서 우버를 불러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고, 

상인수산에서 초밥과 사시미를 구매하여 호텔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한후 일정을 마쳤습니다.


상인수산 사진이 없네요... 너무 힘들었었나?

'대만 상인수산' 검색하셔서 한번 찾아보고 해산물 좋아하신분들 방문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아참 보피랴오거리도 방문하였습니다. 이동하는길에 잠깐들려도 시간적 여유가 많았습니다.)


* 3 DAY (5월 12일) * 



3일차 일정표를 보고 읽고 계실거라 생각듭니다.

꾀 길어보이는데요, 사실상 제가 먹고싶은 음식도 일정에 넣어둬서 길어보이는것 입니다.


동일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일정은 실제로 움직여보고 수정 한것 입니다. 단수이에서 시간적 여유가 많았습니다.)

(좋은 카페 있으면 자리 잡으시고 일몰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1. 호텔 출발 (조식먹고 출발)


2. 융캉제

융캉제는 대만의 번화가 입니다.

그래서 방문하였고 특수한 목적은 없었어요.

사실상 딘타이펑을 가려고 한것은 아닙니다.

(딘타이펑은 대만 유명 샤오롱바오(한국으로 치면 만두), 우육면 식당 입니다.)

(정말 유명해서 웨이팅이 2~3시간씩도 되고요.)


이날.. 일요일이였고 사람이 엄청 많을것이라고 예상되어서,

 그냥 갔다가 사람많으면 융캉제 주변 한바퀴돌고 타이베이 101가자 라는 마음이였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나오다보니 문을 열지않은 가게들이 너무많았습니다.. 미미크래커와 딘타이펑을 가실분들은 일찍 오시는게 맞습니다!)


3. 딘타이펑 신이점 (본점) (음? 배불러서 별로)

호텔에 조식을 잔뜩 드시고 나오신 부모님은 딘타이펑을 갈 예상 아니.. 저는 갈수 있을것이라곤 생각도 못했기때문에 많이 드셨습니다.

하지만 딘타이펑 앞을 지나가니 웨이팅 시간이 0분이라 적혀있어서 바로 하이패스 입장이 가능했고..

샤오롱바오, 볶음밥, 우육면등을 맛보고 나왔습니다.


부모님은 배가불러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맛있습니다.)



(샤오롱바오)



(우육면)



(갈비 볶음밥, 떡갈비 맛에 계란 볶음밥 입니다.)


딘타이펑은 평균 2개국어 할줄아는 직원뿐이라.. 한국어 할줄아는 직원 많았습니다.


다 먹고나오니 웨이팅 15분 있더라구요. 사람도 바글바글해졌고

(운이좋았던것 같습니다.)



4. 미미 크래커

사실 전날 까르푸에서 누가 크래커 샀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이 특히나.. 미미크래커 노래들 많이하시길래 2통정도 구매하였습니다.


차이점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미크래커가 더 달달 합니다. 까르푸에서 나름 인기있다고 산 제품은 달지 않았습니다.

(미미 크래커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거 같았습니다.)



(확실히 줄은 길었으나, 금방금방 빠졌고 한통에 7천원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미미 크래커는 일찍가셔야되고, 매진되면 더이상 판매하지않고 문닫는다고 해요.)


5. 타이베이 101

타이베이 101은 전망대로 보러간것이아니라, 고궁박물관 셔틀버스를 예약 후 탑승장소가 타이베이101 입니다.

사실 비싼 전망대 입장료때문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제가 찾은정보에 의하면, 타이베이101의 30층쯤의 스타벅스를 예약해놓으시면

전망좋은곳에서 커피한잔 하실수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입장료 없습니다.)


고궁박물관 셔틀버스 예약에 관련된 포스팅 3탄은 글 끝 하단에 링크로 이동하여 읽어보실수 있습니다.


6. 국립 고궁 박물관 (지쳤습니다)

날씨도 덥고, 박물관을 돌고나니 엄청 지쳤습니다.

사실.. 박물관 유물 엄청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흥미가 크게 없으실꺼라 생각듭니다.

엄청넓고 엄청크고 뭔가 엄청많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옥배추와, 동파육 돌맹이

동파육 돌맹이는 다른곳 순회공연가서 못봤고 옥배추는 마침있어서 사진찍어 왔습니다.


고궁박물관 일정을 3시간 잡았었는데 1시간만에 다돌아보고 끝이나서 단수이에서 카페에 앉아서 일몰까지 놀았습니다.



이친구가 옥으로 만든 옥배추 입니다.

중국영토와도 안바꾼다는 보물 입니다.



고궁박물관을 나와 한컷 찍었습니다.

건물은 웅장하고 멋졌습니다.



고궁박물관을 쭉나와서 (TIP : 입구 가까이까지 나오셔야해요

왼쪽편을 보시면 지선원이라고 한문으로 적힌곳이 있습니다.

고궁박물관 티켓을 구매하셨다면 기본포함 옵션 입니다.


들어가시면, 먼가 푸름푸름한 자연농원 느낌이 드는곳이있습니다.

(연못에 잉어 엄청많습니다. 그리고 엄청큽니다. 징그러울정도로..)


앉아서 쉬다 나왔습니다.


7. 단수이 (좋았어요)

고궁박물관 앞에서 미터기택시를 타고 스린지하철역까지 이동한뒤,

지하철로 단수이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엄청 덥고 햇빛이 따가움으로, 양산 혹은 우산 챙겨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수이는 일몰이 최고라고 하지만, 먹을거리와 놀거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많아 엄두도 안납니다.


아참! 대만 대왕카스테라 아시죠.

단수이가 본점이라서 3박스사서 한국으로 가져왔습니다.

(지금은 다먹고 없습니다.)

카페 선점하시고 일몰까지! 앉아서 쉬는것 추천드립니다.

많이 지치기도 지쳤었습니다.


일몰은 좋았습니다.



'단수이 일몰' 제가 갔을당시 일몰시간은 오후 6시23분 였습니다.

일몰시간을 체크하시고 일정 시간조정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단수이 일몰시간 확인 ::


8. 스린 야시장 (지쳐서 정말 힘듬)

단수이를 다녀와서 부모님이 정말 지치셨습니다.

(물론 제가 체력이 안좋은것일수도 있습니다.)


단수이를 갔다고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스린역이있어서 스린야시장을 들렸다가 호텔로 복귀하였습니다.


스린야시장에서 먹고싶었던것이 많아 한국에서 계획했던 먹거리 다먹고 왔습니다.


지파이, 치즈감자 둘다 맛있었지만..

(지파이는 엄청큰 닭가슴살 튀김인데 3/2는 닭가슴살이 맞지만 3/1은 뼈만있었다는...)


스린야시장은 닝샤야시장처럼 직선으로 쭈욱 되어있지않습니다. (골목골목 복잡 북적 합니다.)

취두부냄새는 맡지못하였고, 그냥 이리저리 다니다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찾은정보로는 스린야시장 발마사지가 다른 지역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저녁에 들리셔서 놀다가 마사지받고 숙소로 들어가시면 될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항상 한입먹고나면 '아맞다 사진'



얘는 거의다먹고 '아맞다 사진'



(위 일정에서 고궁박물관을 1시간 컷하고 바로 단수이갔습니다... 저녁식사는 스린야시장에서 대충이것저것 먹고 때웠습니다.)


* 4 DAY (5월 13일) * 



4일차 일정표 입니다.

마지막날 이고 이날은 체크아웃전까지 잠깐 돌아다니고 체크아웃이후부터는 택시투어를 예스진지 택시투어를 예약하여 다녀왔습니다.


동일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일정은 실제로 움직여보고 수정 한것 입니다.)


1. 호텔 출발 (조식먹고 출발)


2. 화산1914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딱히 볼건없어)

화산 1914는 오전 체크아웃전 호텔에서 쉬려고 하였으나..

해외여행온김에 돌아다니자! 라는 마음으로 호텔가까운곳을 산책겸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일찍 출발한지라.. 출근하는사람들이 꾀많았고 화산 1914는 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앞에서 사진만 찍고왔어요.


제가 찾아본 정보로는 화산1914에 수제 오르골을 만들수있는 체험을 할수있다고 알고있어요.

아이들이 체험하기 좋다고 보았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더 찾아보시면 될것 같아요.



2. 용산사

화산 1914갔다가 호텔와서 쉬다가 택시투어를 나가려했지만..

용산사 점꽤를 한번더 보러가자고 하셔서 12시되기전 시간도 많아 마사지도 한번더 받자하여 빠르게 들렸습니다.


한번더 들려서 점꽤보았고,

가장 좋은 대길 점꽤가 나와 만족하며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확실히 월요일의 용산사는 조용했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었고)

처음 토요일에 갔을때랑 비교될정도로..


그래서 '향'도 하나 받아서 피우고 왔습니다.

향은 용산사 큰문 들어가고 여기서 2개의문으로 나뉘는데요.

오른쪽문으로 들어가면 무료로 1개씩 받을수 있었습니다.



용산사 재방문은 취향입니다~

마지막날 화산1914랑, 용산사 일정은 취향것 하시면될것 같습니다.


3. 발마사지

발마사지도 좋아서 한번더 왔고, 첫날 받았던것 보다 10분 더 짧은 코스를 선택했지만..

마사지 샵 매니저가 저를 또 알아보고 10분더 해주겠다고하여 땡큐땡큐 했습니다.


2번째도 오픈때 갔지만, 몇분후에 역시나 사람많이 가득 찼습니다.

자세한 마사지코스 메뉴를 찍어왔습니다.

위치는 2DAY에 토요일 일정보시면 주소 적어놨습니다~




4. 택시투어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택시투어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날 새벽비행기이기 때문에 짐을 들고 이동하기가 굉장히 애매한상황이며..

또 호텔에 맡기기는 또 다시 호텔에 돌아와야하는 리스크..
(리턴 교통비 등..)


그래서 택시투어를 결정하게되었어요.

한국에 있을때 사전예약을 하였고, 가격이 천차만별이였습니다.

(4인차량 기준 20만원 넘는비용의 투어도있고..)


예약에 관련된 포스팅 3탄은 글 끝 하단에 링크로 이동하여 읽어보실수 있습니다.


예스진지 총 8시간 한국어 사용할줄아는 가이드로 편안하게 짐을 싣고 투어 후 타이페이메인역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택시투어 비용은 128,158원 들었습니다.

(4인 차량 기준 입니다.)


예류 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모두 좋았습니다.


왜냐면, 한국에 없는 새로운 경험이였기때문에 좋았고 일본식민지 시절의 건축물들 특히나 지우펀은 센과치히로의 배경..

월요일이지만 사람이 많더라구요.
(주말에는 더많았을듯하네요.)


택시투어 편안하게 이동할수있어서 편했습니다.

버스투어도 있습니다. 

(가격은 인당으로 25000원 선입니다)


다른사람들과 함께하는 버스투어보다는

부모님과 함께한다면 돈을조금 더쓰고 택시투어가 나을것같아 그렇게 진행하였습니다.

(예스진지 모두 타이페이 근교로 멀리 떨어져있어서 무조건 차량으로 이동할수밖에 없습니다.)


1. 예류

예류지질공원입니다.

바람, 해수등으로 자연이 깍아낸 장관이였습니다.

택시투어가 아니더라도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입장료는 80NTD (3200원)


입장권도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빠르게 입장하실수 있어요.

아 참고로 택시투어 하시면 가이드는 현지인이기 때문에 현지인 라인에서면 빠르게 티켓팅할수도 있습니다.


꼭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가이드분이 아이스크림바위, 촛농바위 등등

하나씩 다 찝어주셨어요.


아마 가이드분이 없었다면, 무슨바위인줄 상상도 못하고 그냥 다녔을꺼 같네요.



여왕머리 바위 입니다.

예류 지질공원의 트레이드 마크 입니다.


가이드분이 앞에서 찍어봤자.. 줄만길다고

뒤에서 찍으면 좋다고해서 바로 뒤쪽으로와서 찍었습니다.


지금은 여왕머리 목쪽이 너무 가늘어져서 폐쇄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존을 위해서)


2. 스펀

스펀은 기찻길에 풍등을 날리는곳 입니다.

대낮에도 풍등을 많이 날리더라구요.

(기차도 실제 다니고 있었습니다.)

가이드분이 풍등 저렴한곳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풍등의 색상마다 의미하는 뜻이 다르고, 성취를 위해 하늘높이 날렸습니다.

좋은 색다른 경험이였지만..


산에 나무에 걸린 풍등들이 많더군요.

(저러다 산불이 나는게 아닐지 걱정도 했습니다.)


아맞다!

여기서 닭날개 볶음밥이랑 땅콩아이스크림 먹었습니다.

역시나 가이드분이 먹을꺼냐고 묻더라구요.


가이드분이 안물어봤으면 먹는다는거 까먹을뻔 했습니다.

결론은 둘다 맛있었어요.



항상.. 먹고나면 사진생각나더라..



얘도.. 한입먹고


3. 진과스

사실 위치상으로는 지우펀을 거쳐서 진과스로 가더라구요.

하지만 메인포인트는 지우펀이라 진과스부터 들렸다가 돌아오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예스진지 투어겠죠?


진과스는 금광입니다.

지금은 금을 다 캐내서 폐광되어 없다고 합니다.

예전 일본식민지일때 일본인들이 금 다 캤다고 하더군요..


가이드분이 황금박물관은 공사중이라 안에 볼것이 없다고 가지않는게 좋다고 하여서 안갔습니다.


광부도시락만 맛보고 왔습니다.



진과스 풍경은 참 좋았습니다.

공기도 좋았구요.



가이드분이 광부들이 쉬던 숙소라고 하였어요.

일본식 건축물같죠?


식민지 영향이라고 하더라구요.



광부도시락 맛을 말씀드리면 한국의 갈비와 밥, 그리고 김치도 줍니다.

광부도시락은 예쁜 도시락패키지로 판매하기도하는데..


사서 가져와봤자.. 이쁜쓰레기

그냥 일회용그릇에 파는 일반 패키지로 맛만 봤습니다.


맛있습니다~


4. 지우펀

지우펀이 메인이며, 사람이 제일 많았고..

복잡했고..


슬슬 지쳤었습니다.


가이드분도 같이 한바퀴돌아주고 2시간정도 자유시간을 주시더라구요.

사실 가이드분은 항상따라다니기만했지, 택시투어 자체는 전부 자유시간..


딱히 할게없어서.. 물고기잔 같은거사고.

사진몇번찍고..

그냥 카페에 앉아서 쉬었습니다.


예스진지 모두 한번쯤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안가면 이런느낌 모르죠)


사진으로 대충 어떤곳이구나 느껴보세요.



아참 취두부냄새도 났어요.

부모님이 힘들어하셨어요.


그걸본 가이드 하는말은

"취두부는 냄새는 고약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네, 그래도 먹어 보고싶진 않네요..



온통 사진찍는 사람들 뿐입니다.

그래서..

길가다 갑자기 멈추시곤 합니다.



정말 센과치히로 영화속 한장면과 일치하는 장소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요.

물론 사진찍었지만, 부모님폰에 있는지 제폰엔 안보여서..


직접가셔서 보시는걸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한바퀴 돌고 카페에 들어가서 쉬었습니다.

아참.. 망고쥬스, 망고스무디 같은것을 판다면 꼭 드셔보세요.


대만은 망고가 넘쳐나기때문에 오리지널 100% 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다행이 3박4일 기간동안 모든날 비도 안오고 날씨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덥기는 더웠지만요.


모두들 여행가실때 최상의 날씨이길 기원해드리겠습니다.



택시투어를 마치고 타이페이메인역에 도착하여,

테이크아웃 스시를 구매해서 공항가서 식사하였습니다.


아참 공항으로 까지 이동수단은 지하철 입니다.

공항철도 굉장히 깨끗하고 지어진지 얼마 안됬어요.


그래서 에어컨이 너무나 빵빵해서 추웠을정도 입니다.


집으로 돌아갈때는 공항철도 추천 드립니다.


이지카드로 비용은 1인당 150NTD = 약 6천원

(160NTD라는 말이 많았지만, 찍어보니 150NTD)


제가 이지카드를 세븐일레븐에서 정확히 160NTD 맞춰서갔는데..


3명 카드모두다 10NTD씩 남아서..

공항에서 마실것들 사면서 다사용했습니다.


TIP을 드리자면 공항 편의점 다 사용가능합니다.

예를들어 20NTD짜리 포카리스웨트 3병을 산다면, 1개의 거래당 1개의 카드를 사용할수있어요.


그래서 1병씩 각 계산해야합니다. 이지카드 내밀어서 10NTD찍고, 10NTD 현금으로 주고를 3번 해야합니다.


저는 이렇게 알뜰하게, 잔고를 0원을 만들었습니다.



* 5 DAY (5월 14일) * 



5일차는 사실 적지 않으려다가, 5일차는 맞긴하니깐 적었습니다.

4일차에서 자연스럽게 12시가 넘어 5일차로 넘어왔고

새벽비행기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출국수속 진행하시기전에 앉을곳이 많이 없습니다.

(TIP : 그러면 편의점 패밀리마트 쪽으로 가보시면, 음식먹을수 있는곳 의자가 많은데요.)

(거기 쉬시다가 시간맞춰서, 수하물 부치시고 출국수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출국수속 하시고 들어가시면 의자 많이있어요.


중간중간 엑셀표로 정리된 파일 첨부해두겠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대략적인 이동비용은 우버 비용, 이지카드 비용으로 계산하였습니다.

기타 총 비용도 첨부되어있습니다.


대만여행계획 5.10~5.14.xlsx




일정 계획편을 마치며...

다들 일정 참고가 잘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글이 너무 길어진것 같기도하고요. 2편으로 나눌까 엄청고민하였습니다.)


사실 짧은기간이라 타이페이를 다담고 싶어서 욕심을 부린일정이기도 하였습니다.

부모님은 후반부에 매번 조금씩 지치셨지만, 만족하셨습니다.


아마 과감히 일정을 빼버리는것도 추천드릴게요.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알짜배기만 경험하게 해드리고싶어서 만든 일정표였습니다.

그래도, 대만이라는 나라 참 좋은나라인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먹을것도 많구요.

다음에는 대만 중부, 남부 쪽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어지네요.


타이페이를 또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다들 참고가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잘 참고 하시고..


다음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3탄! 대만(Taiwan)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픽업택시&예스진지&고궁박물관 예약하기 - ③


4탄! 대만(Taiwan)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이지카드 구매&마라훠궈 시먼점 국제전화로 한국에서 예약하기(完) -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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