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에 밤늦게 도착한뒤, 우리가 묵어야할 호텔은 'Holiday Inn Express Zürich Airport, an IHG Hotel' 이였습니다.

이 호텔의 특징은 공항에 밤늦게 도착하더라도

운용중인 셔틀이 있어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취리히 에어포트)

 

 

공항 밖으로 나와 위 안내판을 찾아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Hotel Shuttle이라고 표기된곳을 찾아 상행 하시다보면

 

 

근처 호텔별 셔틀 운행 시간을 보실수 있습니다.

제가 묵을 호텔은 11시 20분까지 운용하고있었고, 다행이 10시 50분 셔틀을 타고 무사히 도착 할 수있었습니다.

 

 

셔틀내부는 대부분 한국인 '신혼부부' 커플들이였습니다.

아마 여행사에서 일반적으로 잡아주는 호텔인듯 했습니다.

 

낯선땅 낯선공기 어두컴컴한 밤이라 살짝 두렵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진짜 피곤했지만 좋았어요.

 

스위스, 이태리는 공통적으로 시티텍스를 받았습니다.

(1박당 도시세를 내는 구조)

 

스위스에서 시티텍스를 낸다면, 일부 도시마다의 혜택을 받을수있고 기념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스위스 다른도시에서의 편에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 방 배정 후..

방은 상당히 깨끗하였고(진짜 너무 깨끗했음, 생긴지 얼마안된것처럼)

정신없이 짐을풀고 정신없이 잠을 잤습니다~

 

 

자고 일어난후.. 조식

다른 호텔들은 조식사진을 꼼꼼히 찍었었는데, 와이프 폰의 이사진뿐이네요 ㅎㅎ

조식도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위 사진의 이 통이 궁금 하실수도있는데요.

모든 호텔마다 다 있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통입니다.

식사를 다하시고, 남은 음식물을 저통에 다 모아놓고 접시만 반납하면 되는식 이더라고요.

다른호텔은 그냥 자리에 두고 일어나도 되는곳도 많았습니다~

 

해당 호텔은 단순히 잠만자고 일어나 체크아웃 후 바로 스위스의 '루체른' 이라는 도시로 넘어가는 일정이였습니다.

이제 진정한 모험의 시작이였죠.

 

조식먹고, 씻고 체크아웃한뒤 취리히 -> 루체른으로 이동을 위한 기차역으로 가기위해 호텔 근처 버스정류장을 찾았습니다.

 

구글지도로 '출발' -> '목적지'를 입력하면 자세히 알려줍니다.

 

 

버스정류장 가는길


 

스위스에서는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보셨을꺼라 생각됩니다.

교통도 마찬가지로 어마무시하게 비싼데요.

 

저는 여행사에서 사실 모든 일정편에대한 교통권을 구매대행받았고, 계획표도 일부는 만들어주어서 편안하게 다녀올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유일정같은 요소에 어디 멀리 가고싶어서 직접 끊기도 하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피렌체 자유일정에, 피사의서탑을 보러 피사에 다녀왔습니다. 이건.. 나중에)

 

어찌됐든 저는 비록 여행사에서 도움을 받았지만,

스위스 SSB Mobile이라는 필수앱이 있습니다.

구글지도, SSB Mobile이라면 스위스 어디든 다닐수 있을것 입니다.

 

 

스위스 교통은, 우리나라처럼 탈때 금액을 지불 혹은 카드를 찍는다는등 행위를 하는것은 없습니다.

모든 교통편 동일합니다.

 

스위스에서 원데이패스류의 티켓을 끊는다면 검표원있다면, 확인을하고 없다면 무임승차도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모든 교통편~ 배, 기차, 버스, 지하철, 케이블카등 다 원데이 패스 한장이면 어디든 갈수있습니다.

 

원데이 패스가 아니라면, 어떤역에서 -> 어떤역으로 가겠다.

라는 출발지/목적지를 설정하고 가고싶은 날짜에 대한 금액만 지불한다면 그날 하루는 그 방향에 대해서는 무한히 이용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무척 편안하였고, 자유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사악합니다.

 

스위스의 본격적인 시작하는날에는 여행사에서 '세이버 데이 패스'를 끊어주었습니다.

이 표는.. 일찍 끊으면 끊을수록 저렴하더라고요.

 

제가 오늘날짜(2024.8.11)를 기준으로 앱으로 조회 해봤습니다.

 

좌측, 8월12일 우측, 25년 1월30일

 

가격차이가 2배이상 납니다.

최대 6개월 후 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CHF(프랑)으로 계산하였을때

119프랑
52프랑

 

6개월전에 끊어도.. 하루 교통권 이용이 52프랑(현재환율 8만2천원) 입니다. 사악하죠?

 

교통권 종류가 굉장히 많지만..

세이버 데이 패스는 스위스 교통에 대해서만 어디든 이용할수있습니다.

한달 정기권도 있고 스위스의 모든 혜택을 누릴수있는 스위스패스등도 있습니다.

 

스위스패스는 교통뿐만아니라, 관광지(박물관)등을 이용할수있는것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자세한건 나무위키를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2일차 일정! 즉 취리히 -> 루체른으로 이동하고 리기산을 등정하는 일정입니다.

(교통권은 세이버 데이 패스)

 

저희는 일정표에 적힌 시간보다 일찍 이동하여, 일찍 기차를 탔고 루체른에 조금 이르게 도착하였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탑승한 스위스 지하철 (루체른 행)

환승을 1번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구글지도, SSB는 필수!)

 

아참, 스위스 패스권에 1등석, 2등석 구분이 있습니다.

물론 2등석이 더 저렴하고, 교통편에서도 2등석 좌석이 훨씬 많습니다.

사진과같이 그냥 2등석 라인에 탑승해서 지정석없이 아무데나 앉으시면 됩니다.

1등, 2등석 표시는 탑승할때 대부분 크게크게 적혀있습니다.

(기차에서는 비교적 자주 검표원을 만났던것 같습니다.)

 

 

루체른에 도달 할 무렵..

"내가 스위스에 왔구나"

실감하였습니다.

 

창밖의 풍경은 모두 그림같았고, 창밖을 내다볼때마다 설레였습니다.

 

 

도착해버린 루체른..

 

다음편에 루체른 숙소에 짐을 맡긴 후, 리기산 등정을한 일정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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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끝이남으로써, 이제는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수있는 시기가 되었네요.

저는 그전에 결혼이라는 큰 행사로 인해 스위스와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갔다왔지만요)

 

블로그 포스팅한지 오래되었지만, 여행 시리즈는 조회수도 많이 나오지 않지만요

제 블로그의 여행기 글을 바라는 분이 있어 신혼여행가서 개인적으로 사진도 많이많이 찍고(4천장?)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그러면 기억을 더듬어 2024년 5월 기준의 스위스/이탈리아 여행일지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28일 ~ 5월 9일)


인천공항에서 마티니 라운지

 

결혼식을 4월 27일에 올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신혼여행을 바로 떠나지는 못했고 항공편이 28일날 있어서 4월28일날 새벽에 대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동대구역 버스터미널에 새벽4~5시쯤 나가서 인천공항 오전 12시정도되는 비행기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네 사실 인천공항은 별거 없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멀리 나간다면 오는곳

 

저희는 이번에 인천공항 출국심사를 마친 후 기다리는 터미널 게이트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마티니 라운지는 쉽게 설명드리면 뷔페 식당인데요.

 

처음부터 가려고 계획한것은아니고..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중에 '비자 플래티넘' 제휴하고 있는 카드가있는데요.

12월에 카드가 만기되고 단종된 카드라 더이상 재발급이 불가능한 카드입니다.

 

쓸모없는 이야기는 그만하고 결론적으로 '비자 플래티넘' 혜택중에

1년에 1인 (동반인 같이갈시 동반인은 할인 한.. 40%정도?) 인천공항 라운지를 갈수있는 혜택이 있는데

카드를 사용하는동안 한번도 사용해보지않아 궁금하기도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됐든 카드가 없어지기전에 한번 이야기 해봤단 소리입니다.

 

인천공항 게이트안에 마티니 라운지는 약 2군데? 있는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1터미널 43번 게이트쪽에있는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에 방문하였습니다.

 

 

가니깐.. 줄서있는분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점심시간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입장후 카드를 보여주고 기계에 갖다 대니

1회 이용 인증을 완료하였고 동반자는 40%할인 가능하다고하여 결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줄서면서 와..사람들 돈이많나?

(혜택없이 이용하면 '39달러' 결제 됩니다. 약 한화로 현재환율 기준 5만4천원)

 

제휴카드를 많이들 가지고 계시나? 의심도하였지만...

 

추후에 네이버 검색해보니, 라운지 티켓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하더라고요.

한번 방문해보실분들은 이거 구매해서 챙겨가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라운지 내부는 어떻게 되어있나?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라운지 바에 있는것

무한(?)하게 계속 가져다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순대가 참 맛있더라고요.

 

남녀노소, 다양한 국적을 가진사람들이 이용하고있었고 회전율은 빠른편이고,

음식도 부족하면 계속계속 가져다 채워주셨습니다.

 

아직 경험해보지 않으신분들은 공항에서의 뷔페 한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른 라운지에는 샤워시설도있고? 편하게 누워쉴수있는곳도 있다고 들었지만, 저는 먹는것을 좋아하기에..

비교적 풍성하다는 마티나 라운지 이용하였습니다.

 

마티나 라운지에서 취리히로 출발

 

비행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취리히로 이동하는 편이였습니다.

항공사는 루프트한자 이용하였고 독일의 항공사 였습니다.

 

 

식사를 해결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비행기 탑승하였습니다.

 

 

비행기 좌석은 아주 쾌적하였고, 비행기 아주 컸습니다.

루프트 한자 LH713편 입니다.

 

 

기내식은 당연히 소고기 비빔밥..

 

 

맛있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저녁식사는 파스타(?) 인것 같았는데요. 

이 또한 맛있었어요.

 

 

맛있음을 뒤로하고, 프랑크 푸르트에 도착하였습니다.

독일까지의 비행은 약 10시간~12시간정도였는데 결혼식도 하였고..

배우자랑같이 가서 그렇기도하고 너무 피곤했던지 그렇게 따분하지 않았던것같아요.

(옛날에 영국, 프랑스 갔을때 너무 따분하고 힘들었거든요.)

 

독일에서 -> 스위스 연결편 탑승을 기다렸고, 이전보단 조금작은 LH5740 편을 탑승 후 취리히에 도착하였습니다.

 

 

취리히에 도착하니 약 10시30분쯤 되었습니다.

 

다음편 부터 본격적으로 취리히에서의 여행기를 시작해보도록하겠습니다.

너무 글이 길어지면 저도 읽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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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完)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베트남편 마지막 이자 다낭편 마지막 포스팅 입니다.


갔다온지 오래되어 정보를 많이 못전해드린거 같아 다음여행에는 꼭.. 일찍이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반성이되네요.


그러면, 마지막 베트남편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비행기예약 - ①


2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숙소예약 - ②


3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1탄 - ③


4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2탄 - ④


5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3탄 - ⑤


6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4탄 - ⑥


7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5탄 - ⑦


혹시나, 이전 포스팅을 이어서 보시려면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여행일정계획(다낭 편)


드디어 마지막 다낭편이 되겠네요!


* 4 DAY (8월 30일) *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날은 코디얼호텔을 일찍 체크아웃하여 컨디넨트 호텔로 이동을 합니다.


출국 비행기가 새벽시간대임으로... 

코디얼호텔에 짐을 맡겨놓고 이동을하다 저녁에 짐을찾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도 생각을 하였지만


아무래도 베트남은 경험상 돌아다니면 옷이 땀에 젖고 찝찝하기 때문에..

1박을 호텔로 잡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모두 함께들어갈수있는 패밀리 룸으로 가격도 저렴하였고요!

(자세한 가격은 2탄 호텔예약편을 참고 해주세요.)


역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지막날은 일정은 꾀나 간소하게 계획 하였습니다.


어머니가 불교는 아니지만 부처님상을 좋아하셔서 꼭 영흥사에 보살님을 보여드리고싶었고..

다낭에 오면 꼭 온다는 손오공바위 오행산도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두 포인트에 거리가 꾀 되기 때문에 택시로 모두 이동을 하였고

편안하게 이동하였습니다.


1. 호텔 출발 (조식먹고 체크아웃)


호텔에 조식을 먹고 바로 체크아웃을하여 컨티넨트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거리는 크게 멀지 않았지만, 짐이 많아 그랩을 불러 이동하였습니다.



코디얼 호텔 레스토랑 입니다.

안녕.. 마지막 조식


2. 컨티넨트 호텔 도착


도착한 호텔은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아니였고, 짐을 맡겨놓고 오행산과 영흥사를 다녀왔습니다.


3. 오행산


오행산 엘리베이터 탑승권을 따로 구매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직접 올라가셔야하는데 꾀 힘듭니다.

땀도 많이나고요.

엘리베이터 탑승권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인당 15,000동 입니다.


내려오실땐 걸어서 내려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한바퀴 다돌고 엘리베이터 탑승하러 다시 가는것도 일 입니다..



오행산 엘리베이터 탑승전 입구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행산을 한바퀴 다돌아보시면 마지막 뷰포인트가 나오는데 거기서 촬영 할 수 있습니다.
뷰포인트까지도 올라가야되는데 꾀 힘들어요.

오행산 오실땐 꼭 운동화 신고오세요!

오행산을 내려와서 바로 아래에서 돌절구(?) 를 구매하고 싶다고하셔서 제일 작은것(개당1KG) 구매를 한뒤 그랩을 잡아 바로 영흥사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래 내려오면 택시 호객들이 엄청 많은데요.

그랩이 제일 저렴하고 안전 합니다.

다낭시내에서 오행산까지는 택시타고 20~30분정도 걸립니다. 호이안에 가깝게 있습니다.

4. 영흥사


영흥사에는 정말 큰 보살님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가 펼쳐지는 풍경이 있는데, 시원한 바람도 불고 좋습니다!

이때부터 날씨가 꾸물꾸물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영흥사는 빠르게 사진을 찍고 이동하였습니다.

바로 점심을 먹으러 '마담란 레스토랑'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참! 영흥사에도 택시호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사진 다 찍고 미리 그랩을 불러놓으시면 편합니다.

5. 마담란 레스토랑


영흥사에서 그랩으로 10분정도 차를 타고오면 도착 할 수 있습니다.


마담란 간판 및 입구 입니다.


그랩을 타고 택시비를 지불하는데 잔돈이 큰돈밖에 없고, 기사님도 잔돈이 없어서 ㅠㅠ..

11만동인가 나왔는데 10만동만 가져가셨습니다.


너무 미안했지만.. 어쩔수없었네요.



마담란 레스토랑 내부 전경 입니다.

마담란 레스토랑도 꾀 다낭에서 깔끔하고 유명한 고급레스토랑 느낌을 풍겼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깔끔했습니다.


쌀국수 빼곤 이름을 다 모르겠어요ㅎㅎㅎㅎ

쌀국수 입니다!



모르겠지만 동생이 사진보고 시킨것!



라이스페이퍼와.. 이름뭐였더라.. 반쎄오!



새우였는데 베트남 메뉴는 어렵습니다.



고기 볶은것에 쌀면을 뭉쳐놓은듯한 것? 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다 맛있고 깔끔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6. 한시장 콩카페



사실, 일정에 없던 한시장을 또 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시장을 너무 좋아하셔서요.

살것은 없었지만 구경하는재미로 또 방문하였고..


콩카페도 또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여행에 콩카페 너무 자주왔는거 같아요.

콩카페 스탬프 쿠폰같은것을 줬다면 아마 다찍었을꺼 같네요.


역시나.. 코코넛 커피는 맛있어..

콩카페에서 쉬다가 호텔로 돌아가서 쉬었습니다.

7. 푸옥타이 버거브로스


호텔로 돌아오고나니 다시 나가기도 귀찮아하시고 쉬고싶다하셔서 과감히 생략하였습니다.
날씨도 좋지 않았습니다.

비가와서..

그래서 그랩으로 버거브로스에서 미케버거 셋트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자! 그랩으로 음식을 주문하는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그랩 앱을 켭니다! 그리고 Food 메뉴를 선택하세요.



2. 그랩은 위치를 허용시켜줘야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자기가 있는 위치로 주소지가 잡힐껍니다.

만약 다르다면 직접 수정도 가능합니다.



3. 음식점을 검색하거나 마음에 드는곳을 선택하세요!

저는 버거 브로스 기준이니 Burger라고 검색하고 조금 내리니 있었습니다.



4. 주문하실 상점을 클릭하면 메뉴들이 나옵니다.

저는 첫번째에 있는 미케버거를 선택 하였고요. 수량은 1개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장바구니 버튼을 누르세요!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초록색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위치를 다시 확인하시고!

메뉴를 확인하세요.


미케버거는 14만동 / 배달비가 2만3천동 입니다.


저렇게 확인하시고


'PlaceOrder'를 누르게 되면, 배송해주는 분이 선정이 되고.. 버거브로스에 들려 목적지까지 가져다 줍니다.

아참 좋은점은 배달해주시는분의 현재위치가 지도로 생생하게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이제 도착이 될쯤 하거나 도착을 했다면 도착했다고 알림이 나오는데


돈을 가지고 나가셔서 물건을 받고 그대로 지불하시면 끝 입니다!




이렇게 맛있는버거가 푸옥타이를 대신하여 맛있는 햄버거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참 푸옥타이는 해산물 식당 입니다.


부모님이 여행일정을 해산물식당 위주로 해달라고 하셨는데 결국 한 곳도 못간거 같네요.

(베비안, 푸옥타이)


8. 손트라 야시장


비가 어느정도 잠잠해져서 야시장에 또 바람쐬러 가자고 하셔서 그랩을 잡아 손트라 야시장을 재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폭우가.. 쏟아져서 하나씩 문을 닫기 시작하더라고요..

급한대로 사탕수수를 큰것을 하나 사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해산물을 알아보고 먹으려고 왔는데.. 아쉽습니다.


9. 다낭공항으로 이동


손트라 야시장을 다녀와 씻고 다낭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새벽 2시 비행기로 기억하는데요!


12시쯤에 체크아웃 하였습니다.


그리고 택시타고 이동을 하였고 무사히 귀국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5일차!

비행기 안! 입니다.

무사히 대구로 도착을 하였고.. 또 하나의 추억이 완성되었네요!



이렇게 다낭여행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여행은 유동적으로 움직인것이 많아 일정이 많이 뒤틀리긴 하였습니다.


많이 여유로웠고요 (콩카페를 자주갔죠)

하지만, 여유로운만큼 편안한 여행이 되 었던것 같습니다.


새벽비행기였지만, 사람도 많이 없었고 앉아서 쉴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 전체적인 엑셀파일을 첨부해두겠습니다.

참고하시고! 수정하여서 사용하실분 사용을 하세요!



베트남여행계획 8.24~8.31.xlsx



일정 계획편을 마치며...

이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짧으면 짧고 긴 기간동안 다녀온 여행이라 적을것도 너무 많네요.

사실 너무 대만편에비해 대충대충한것 같지만요.


다음 또 여행을 떠나게된다면 더 많은 사진과 정보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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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편이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포스팅이 다낭 2탄 이겠네요!


저도 빨리 끝내고 싶네요. ㅎㅎ


그럼 바로 다낭 3DAY 부터 계획편을 이어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이어서 보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비행기예약 - ①


2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숙소예약 - ②


3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1탄 - ③


4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2탄 - ④


5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3탄 - ⑤


6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4탄 - ⑥


혹시나, 이전 포스팅을 이어서 보시려면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여행일정계획 (다낭 편)



* 3 DAY (8월 29일) *



이전 바나힐 관광을 마치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제가 두번째 여행때 호이안 구시가지가 너무나 좋았고

 야시장 규모도 엄청 커서 호이안 재방문을 위해 호이안에서 첫번째 방문때 마사지를 받은 곳을 재예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다낭/호이안에서의 날씨가 너무나도 좋지 않아서

호이안과 미케비치를 방문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 일정은 소화에 어려움이 없으실것 같아 기존 일정대로 첨부를 하지만

다녀오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3DAY에는 숙소 -> 콩카페 -> 한시장 -> 똠82(음식점) -> 골든로즈스파(마사지) -> 숙소

순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꾀 여유로운.. 날이 였던것 같습니다.


그날 하필 비가 많이 와서 ㅠㅠ

호이안을 가족들에게 구경못시켜준것이 안타깝지만..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1. 호텔 출발 (조식먹고 출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출발을 하려했으나...

날씨가 아침에는 비가 안와서!


전날 기상일보를 보며 걱정했었는데 어느정도.. 괜찮겠다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짐싸서 나가려니 주루르르르그르륵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미케비치에서 패러세일링 하려면 계획을 취소하고...


한시장 근처 콩카페 및 환전하러 달려갔습니다.



2. 환전/콩카페



한시장 근처에 콩카페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환전소는 환시장 1층에 금은방들 쭈~욱 있는데..

여러군데 발품파시다가 조금더 많이 주는곳 혹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곳으로 가시면

좋은 가격에 환전 하실수 있습니다.


3. 한시장

비오는날이지만 한시장같은 시장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부모님이셔서..


이날 비가 너무와서 시장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너무 정신도 없고..


미쳐 사진 찍지 못했네요. ㅠㅠ


망고랑 코코넛과자 동생 가방 하나 사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나름 즐겁게 다녀온거 같아요.


4. 똠82



이 간판을 찾으셨다면 옳게 오신거에요!



먼저 메뉴판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식구는 많이 먹어서...


콤보 패키지2로 시켜먹었던것 같습니다.



아주 익숙하게 한글이 많이 적혀있어서 좋았어요



식당은 2층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저흰 2층으로 안내받아서 2층에 왔고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꾀 있었습니다.


점심시간 가까이되니 사람들이 계속 오기 시작했어요!



1층 입니다~



1층 벽면이구요.



음식은 이렇게 나오는데


버터간장 베이스로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요.


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반미 바게트도 주는데 찍어먹으면 꿀맛 입니다.


조금 달달하고 버터 구이맛 좋아하시는분들은 엄청 좋아하실것 같아요.


부모님도 잘드셨지만 느끼하다고 하셨어요. ㅋㅋ


하지만 저는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5. 골든로즈스파


점심을 먹고 어느정도 비가 잠잠 해지길래..

호이안으로 떠날준비를 했습니다.


아참 골든로즈스파에서는 픽업/샌딩을 해주고있어요!


다낭 <-> 호이안 다 가능합니다.


이날은.. 호이안 픽업을 받고 호이안 음식점인 '미쓰리'에 샌딩해주는 목적을 가지고있었는데..


당일 샌딩을 한시장으로 과일사서 들어가려고 급하게 연락하여 변경하였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왔습니다 ㅠㅠ


먼저! 골든로즈스파는 카카오톡으로 예약이 가능하십니다.


단! 영어로 대화를 하셔야합니다.


간단하게, 언제 갈꺼고 픽업/샌딩은 어디서 어디로 원한다 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저도 열심히 번역기 돌려가면서 진행하였습니다. ㅎㅎ


대화내용을 첨부하겠습니다.

번역체라 영어가 많이 틀린점이 있을거에요.







대충! 언제갈껀지와 픽업 샌딩은 어디에해주세요! 라는 내용과 

비가 너무많이와서 샌딩장소를 변경하는 내용 입니다.


마사지비용은 여느 마사지숍이랑 비슷하였고, 할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지난 첫번째 방문때 너무나도 만족하였기때문에 픽업/샌딩 또한 무료로 가능하고요!


그래서 재방문 하게되었습니다.




마사지샵에 도착해서 간단히 차와 과자를 내어주시고


어느 마사지를 받을것인지 정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저와 어머니는 골든로즈마사지를 받았고.. (핫스톤과 타이가 포함된)

아버지와 동생은 타이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고 다시 한시장으로 내려달라고 하여, 한시장에서 생과일을 구매한 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아참 골든로즈스파 카카오톡 ID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AKAO TALK ID : goldenrosehoian


참고 하시고 문의해보시고 좋은 여행되길바랍니다.


6. 보너스샷 (숙소)

코디얼 호텔로 옥상 수영장


아마도.. 톰82에서 식사를 마친뒤 와서 옥상에 비가 많이내려 수영장이 어떻게 되었나 궁금하여 가서 촬영 하였습니다.





역시 아무도 없고 비만 내리고 있었네요.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었던것 같습니다.



모든 일정이 날씨때문에 틀어졌지만.. 해당 일정에 맞춰 진행한다면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오늘 베트남편을 마칠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였는데..


또 꾀 길어져버렸네요.

다음포스팅으로 정말!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다낭에서의 2탄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完) - 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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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낭편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베트남여행편을 마무리 하고싶은 심정인데요.


계속해서 귀차니즘으로인해 미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그럼 다낭편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은 2번째 방문이였는데요.


이전 방문보단 더욱더 한국 간판(?)들이 많아졌고, 높은건물(호텔)도 많이 생기고 전형적인 관광도시가 되어버린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한국사람들이 접근하기 더더욱 좋아진것 같네요.



1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비행기예약 - ①


2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숙소예약 - ②


3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1탄 - ③


4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2탄 - ④


5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3탄 - ⑤


혹시나, 이전 포스팅을 이어서 보시려면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여행일정계획 (다낭 편)


다낭 1DAY(하노이 4DAY)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은 이전 하노이를 거쳐 베트남 국내선인 비엣젯 항공을 거쳐서 도착하게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낭은 2번째 방문이라 동선을 체크하기 쉬웠고 대부분이 휴식타임이 길었던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배달시켜서 햄버거를 사먹기도 하였구요.


비교적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다닐수 있었습니다.



* 1 DAY (8월 27일) *


다낭 첫번째 일정 이네요.


첫날 일정은 하노이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피곤에 지칠것으로 예상을 하고 일정을 계획 했습니다.


예상과 같이 호텔에 짐을 풀고 정리를 하고나니, 전혀 돌아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심심하여 일정에 없는 손트라 야시장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손트라 야시장 일정이 이미 있긴하였지만, 야시장을 좋아하시는 부모님때문에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손트라 야시장 입구



손트라 야시장 입구주변 사탕수수 가게


사탕수수가 무슨맛인지 굉장히 궁금하였는데요.

주문하는즉시 사탕수수를 꺼내 갈아서? 짜내서? 한잔 타서 주는데요.


그냥 달달 합니다.


손트라 야시장에는 있을꺼 없을꺼 오목조목 다 있었습니다.

옷이나, 짝퉁? 지갑,가방들은 흥정이 필요없을정도로 저렴한가격이였고요.


그외에도 해산물 랍스터, 타이거새우 등도 있었지만..


다음 손트라 야시장을 또 갈수있는 일정을 짜두었기 때문에

마실하는 느낌으로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손트라 야시장 주소 (Son Tra Night Market)

99 Cao Bá Quát, An Hải Tru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그랩으로 해당 주소로 찍고 가시면 바로 입구에 도착 할 것 입니다.


다낭에는 크게 헬리오 야시장과 손트라 야시장이 있었는데요.


미리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는 손트라 야시장이 더 시장 답고 재미있었습니다.



하노이에서 다낭으로 넘어온 일정 입니다.

해당 일정은 16:30분 이후 일정부터 확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아참! 손트라야시장은 긴급하게 방문한것이라 따로 적진 않았습니다.


이전 일정이 궁금하신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해주세요. ^^




* 2 DAY (8월 28일) *



다낭에서의 두번째 날 입니다!


두번째날은 바나힐을 메인일정으로 잡고 바나힐에서 롯데마트/헬리오야시장으로 쇼핑을 마무리하는것으로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바나힐에 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일정 소개를 진행하려 합니다!


바나힐을 소개드리자면! 다낭하면 빠질수없는 관광지인 바나힐이죠.


바나힐은 우선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 관광객들을 위한 휴양 목적 리조트 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골든 브릿지 (손바닥으로 다리를 받치고 있는 관광명소)가 생겨 더 유명한 곳 입니다.


그리고 바나힐을 가려면 케이블카를 타야되는데요.

이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2위로 긴 케이블카 입니다.


정말 길어서.. 계속계속해서 타고 올라간답니다.


저는 우선 바나힐은 2번째 방문 입니다.


첫번째 방문때는 택시를 이용하여 방문하였는데요.

두번째방문은 가족과 함께여서 여행사에서 주관하는 바나힐 셔틀을 이용하였습니다.

4인가족이 함께 승용차에 타기는 비좁은 이유도 있어서 셔틀을 이용하였습니다.

(출발하기전에 택시비용도 호텔측에 알아봤는데 50만~55만동정도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가격대는 셔틀버스랑 비슷합니다.)


'마이리얼트립' 에서 다낭 호텔왕복픽업 입장권 포함된 패키지를 구매하여 다녀왔습니다.


먼저 패키지 구매 방법 및 가격을 간략하게 소개드라자면!


성인 1인 기준 43,900원 입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는 쿠폰을 자주 제공하는편이라서 저는 2인당 3천원씩 할인받아서 갔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43,900원 임으로 2인에 87,800원 이네요.

(제가 결제할당시에는 2인 85,800원에 3천원 할인받아서 1인당 41,400원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쿠폰 상황이 다르니, 쿠폰을 잘 확인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바나힐은 입장료가 현지인을 제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겐 꾀 비싼편 입니다.


1인 65만동(한화 3만4천원) 정도 됩니다.


해당 패키지는 입장권+왕복픽업/샌딩 서비스까지 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바나힐 입장권+호텔왕복 서비스 이용권 구매하기!


위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홍보를 위한 목적이 아닌 제가 이용하였던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 호텔 출발 (조식먹고 출발)

코디얼 호텔에서의 첫 조식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낭 1DAY에 호텔에 대한 리뷰가 없었네요.


호텔예약편에 나름 상세한 리뷰를 하였지만, 그때와 똑같이 깔끔하게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조식도 깨끗하고 맛있었습니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 자유여행 ②편 포스팅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바나힐패키지로 구매를 사전에 예약하였기 때문에 전날부터 카톡으로 안내가 옵니다.


이렇게 카톡으로 안내가 오게 되며, 잘 확인하시고 픽업시간에 호텔로비로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당일이 되면 그날 신청한 예약자분들을 모두 초대하여!

그날의 상황들을 이야기하고 픽업이 완료됬는지 등 상황을 안내 합니다.


아참! 그룹별 가이드가 한분씩 다있습니다.

버스로 투어 하기 때문에 각 버스별 가이드분이 탑승하시고


그룹별 가이드와 함께 관광이 끝나고 어디서 몇시에 만날지와 간단한 소개정도 영어로 진행 합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바나힐에서 크게 오랫동안 있을 필요 없기에 딱 알맞고 알찬 패키지라고 생각됩니다!



2. 바나힐

이제 본격적으로 바나힐에 갔던 그날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호텔에서 대기하던 사진이에요.

버스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버스 탑승 후, 바나힐로 향하는 중



바나힐에 도착한 후,

제가 첫번째로 바나힐에 방문했을때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좋았죠!



바나힐 입구, 가이드분이랑 언제까지 내려올것인지 상의를 마친후..

케이블카로 입장 하였습니다.



케이블카를 중간에 내리게되면 '골든브릿지' 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선 사진찍지 않았습니다!

직접가서 경험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케이블카 노선도 몇가지로 나뉘는데 저흰 골든브릿지를 방문하기 위해 거쳐가는 노선을 선택하였습니다.



바나힐 붓다



바나힐 광장, 저기 스타벅스가 보이시죠? 스타벅스는 어디나 있는거 같아요.



바나힐 안에 있는 KHAN GIAY UOT 이라는 식당 입니다.

양식을 판매하고있었고 맛있었습니다.


그냥! 바나힐안에서 먹기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피자 2판이랑 파스타 시켜서 먹었습니다.




바나힐 정상쯤에 가면 '비어 플라자' 라는곳이 있습니다.


생 흑맥주, 생맥주등을 판매하고있고 맥주를 한잔하면서 잠깐 앉아 쉬고있었는데 마침 공연을 시작하여 잘 관람하였습니다 ^^


자세한 바나힐 풍경 및 관광지 등에 대해 소개를 드리진 않았습니다.


아마 더 숨겨진곳도 많고 직접보시는게 더욱더 좋으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고, 약속시간인 4시에 맞춰 내려가서 헬리오 야시장으로 샌딩 서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마지막 카톡내용은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렸습니다.


2. 헬리오 야시장 / 롯데마트



헬리오 야시장에 도착했을땐...

아직 개장 준비중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구조가 어떻구나 까지만 확인하였고..


크지가 않았습니다.



준비중인 헬리오 야시장의 모습


제 생각엔 헬리오보단 손트라야시장이 더욱 더 야시장 다운 시장을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헬리오 야시장 주소를 첨부 하였습니다!


 헬리오 야시장 주소 (Helio Night Market)

Đường 2 tháng 9 phường Hòa Cường Bắc, 550000 베트남Đường 2 tháng 9 phường Hòa Cường Bắc, 550000 베트남


그리고 롯데마트로 이동하였습니다.

롯데마트를 쇼핑하기로 선택한이유는

헬리오 마트와 걸어서 10분정도 거리밖에 되질 않아서 일정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롯데마트도 2번째 방문 입니다.

롯데마트에 식당도 있고 쇼핑도 가능합니다.


저는 라면과 숙소에서 당장 마실 물그리고 코코넛 커피를 잔뜩 사들고 택시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별다르게 마트에서 찍을껀 없어서 위에 귀 국 인기상품 목록을 찍어왔습니다.

참고하세요ㅎㅎ


1. 베비안


사실 바나힐과 롯데마트의 방문으로 가족들이 모두 녹초가 되어 방문하지 못하였습니다.


호텔에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였고!


저녁도 그렇게 배가 고프지않아서 생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호텔에 씻고보니 배가 고파서..

버거 브로스에서 햄버거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그랩에서 햄버거 주문도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다낭에 있는동안 햄버거를 2번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 내용은 다음포스팅에 더욱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다낭1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에서는 제대로 휴양을 하고 온 느낌을 받아 정말 추천하는 여행지 입니다.

다음편으로 베트남편으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5탄 - ⑦


8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完) - 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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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 계획 3탄!


이번 편은 하노이 마무리 편이 될 것 같습니다.


베트남편이 의외로 장편이 돼버렸네요.


지난 대만 편 글이 너무 길어 보기가 힘들다는 민원이 있어 적당히 포스팅을 커팅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1번 글 쓴다고 다짐하는데 굉장히 쓰기가 어렵네요. ㅠㅠ


긴말은 각설하고 하노이 4DAY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비행기예약 - ①


2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숙소예약 - ②


3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1탄 - ③


4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2탄 - ④


혹시나, 이전 포스팅을 이어서 보시려면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여행일정계획 (하노이-다낭 편)


글을 이어서 하노이 4DAY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DAY때는 하롱베이 일정 투어로 인하여 굉장히 편안하였지만, 4DAY는 제가 일정을 기획한것이라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다낭으로 베트남 국내 항공을 이용하여 이동이 필요하였기때문에 마지막날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였습니다.



* 4 DAY (8월 27일) *



하노이 마지막 일정 입니다.

먼저 마지막 일정을 모두 소화했는지를 여부를 말씀 드리자면, '네' 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노이->다낭으로 향하는 비행기 일정이 바뀌어버려서 시간 조정이 필요하였습니다.


지난 비행기 예약편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드렸지만, 비엣젯 항공의 스케쥴 일정이 자주 변경이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날짜가 변경되는것은 아니지만, 비행시간이 변경이 자주 일어 난다고 합니다.)


기존 출발 예약시간은 18:40

변경된 출발 시간 15:10


3시간 30분정도가 앞당겨져서 스케쥴 차질을 걱정하였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비행기 변경 시간이 여행출발 바로 전날 변경이 되어서 일찍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일정을 소화하지못한다면 과감히 생략하고 다낭으로 넘어갈 생각이였지만 모두 소화 가능하였습니다.


자세한 비엣젯 항공 예약방법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베트남(Vietnam) 비엣젯 항공 예약하기! 하노이에서 다낭 가는 비행기 예약


그리고 이번 베트남여행의 비행기 예약편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 비행기 예약


자 그럼 일정소화에 있었던 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호텔 출발 (조식먹고 출발)

호텔에는 이날 아침 체크아웃을 미리 하였습니다.
체크아웃을 하면서 짐을 미리 맡겼고, 친절하게 맡겨 주었습니다.
마지막 호텔에서 공항으로 가는 택시까지 저렴하게 예약해주어 편안하게 이동하였습니다.

2. 탕롱황성



탕롱황성에서의 느낀점은 굉장히 넓고, 지금 탕롱황성! 하면 떠오르는게 두리안 나무 입니다.

두리안 나무를 직관하게 될줄이야.. 했습니다.



과일의 왕 '두리안'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날씨가 좋아서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 탕롱황성은 베트남 옛 왕궁이라고 합니다.

웅장하고 멋진 느낌도 있었고, 탕롱황성안 몇개의 건물들은 박물관처럼 오픈이 되어 있었습니다.


탕롱황성의 입장료는 4만동 입니다.

1인 2천원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한번 둘러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베트남 군사 역사 박물관

사실 하노이에서 굳이 베트남 군사 역사 박물관을 가야될까? 생각하였습니다.

'하노이 근교는 정말 하루면 모두다 돌수있다' 라고 하셔도 과언이 아닌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왕 언제 또 와보겠어 하고 군사 역사 박물관 관람을 선택하였고, 느낀점은 일반 박물관 같았습니다.





아참 입장료는 4만동, 원화로 2천원정도 됩니다.


군사 박물관 티켓을 구매하는곳에 가시면 제복을 입고계시는분이 있어서, 잘 찾아왔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빗방울이 들기 시작하여, 잠시 콩카페로 대피하여 커피한잔 했던것도 기억이 나네요.


주변에 하이랜드 커피와, 콩카페도 가까이있습니다!

참고하세요!


4. 꽌 안 응온 하노이 본점


하노이에 와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 입니다.

제가 비위가 많이 약한편이라, 조금이라도 지저분하면 입에 넣을 생각을 하지 않는데

여기는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도 받았습니다.


꼭 한번 찾아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음식은 한국에비하면 싼편이지만, 베트남에 비하면 가격이 약간 있는편입니다.









식당에는 현지인도 꾀 있었고, 한국인도 많았습니다.

식사시간때에 가시면 많이 붐비니 살짝 일찍 출발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전 11~12시쯤에 출발하였는데 프리패스~ 대기없이 식사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나올때는 바글바글하여 웨이팅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간판 사진 확인하시고 찾아가보세요!


5. 다낭으로 이동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는데 시간이 1시쯤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비행기 출발은 3시10분이였고 공항까지는 40분정도 소요되어 호텔측에서 잡아준 택시로 (완전 새차) 였습니다.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안전하게 노이바이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택시 비용은 그랩보다 저렴하게 이동하였습니다! (확실한 금액은 생각 나지 않네요. 25만동쯤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뜬금 없지만 '하노이 센터 프라임 호텔' 추천드릴게요!

정말 직원분들은 친절했습니다. ㅎㅎ


공항에 도착한 뒤, 베트남 국내 항공기라 무인 티켓팅이 가능하였지만 무언가 잘못되어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재발권 하였지만

무사히 비행기까지 탑승을 마쳤고, 비행기도 정상시간에 이륙하게 되어서 무사히 다낭으로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비엣젯 항공을 타면서 느낀점은 비행기가 굉장히 넓었습니다.

그냥 그거 하나로 모든것을 만족하였고


비행기 승객들은 대부분 베트남사람이었습니다.

한국사람 못본거 같아요.




이상으로 하노이 편을 마치게 되었네요.

위 엑셀 일정표는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얼마남지 않은 '다낭'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6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4탄 - ⑥


7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5탄 - ⑦


8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完) - 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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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이번엔 큰제목으로는 베트남 여행 4탄 소제목으로 하노이여행 2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과 이어지는 글 입니다. 이전글을 참고해주세요!)



1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비행기예약 - ①


2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숙소예약 - ②


3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1탄 - ③


혹시나, 이전 포스팅을 이어서 보시려면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여행일정계획 (하노이-하롱베이 편)


이어서 하노이 3DAY로 가보겠습니다~



* 3 DAY (8월 26일) *



사실 하노이 여행은 이 날을 위해서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항상 TV광고로 떠들던 '하롱베이로 오세요~'를 부모님께서 기억하시고 꼭 가봤으면 좋겠다 라고 하셔서 일정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일요일 보단 월요일이 한산 할 것 이라는 예상을하고 월요일로 일정을 잡았지만


안타깝게도 북적이는것은 똑같았어요.


하지만 비교적 막 사람에 치이고 이러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하롱베이 예약하는 방법은 이미 포스팅을 진행하였었는데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 당일투어 저렴하게 예약하기!


하롱베이 투어를 예약을하고 진행하였기 때문에


일정을 신경쓰지않고 투어에 몸을 맡겼습니다.


먼저 오전에 숙소 로비에서 대기하고있다면 카톡으로 연락으로와서 몇시~쯤에 도착합니다 라고 연락이 옵니다.


기다리고 있다보면 가이드분이 오셔서 버스까지 안내를 하고 버스를 타고 하롱베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는 하롱베이 도착후 -> 크루즈 탑승 -> 송솟 석회석 동굴 -> 항루언 (카약 OR 밤부보트) -> 티톱섬을 들렸다가 나오는 일정이었습니다.


굉장히 피로했지만 한번쯤은 다녀올만하다고 느꼈습니다.


아! 코스로 1박2일, 2박3일, 당일치기등 일정투어가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일치기가 가장 알맞는것 같습니다.


오래 있어봤자 볼것도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1. 호텔 출발 (조식먹고 출발)


2. 차량 탑승 후 하롱베이로 이동!



뜬금 없는 손사진 입니다.

버스 사진을 찾다보니 이사진 밖에 없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 설명을 하자면.. 어머니가 손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셔서 찍게 되다가 얻어 걸렸네요.


하롱베이로 이동중인 버스안 사진입니다.


버스 굉장히 비좁아요 ㅠㅠ


한국사람도 많이 좁은데 덩치가 큰 서양분들도 많이 계서서 굉장히 옹기종기 좁게 이동하였습니다.


버스크기는 굉장히 비추였습니다.


여유되시는분은 개인이나 가족끼리 예약하여 이동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좁아요)



이동 도중에 잠깐 들린 휴게소 입니다.


휴게소에는 화장실과 매점이 간단하게 있었습니다.


건물은 컷지만 한국 휴게소보다 알차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너무좁아서 움츠린 다리를 펼수있는 기회가 있었던 곳 입니다.



2. 하롱베이 도착후 크루저 탑승 후 식사



사실 티톱섬에서 찍은 크루저 모습 입니다.


제가 탔던 크루저는 아니였지만 다 비슷하게 저렇게 생겼습니다.


나름 넓었고 편안했습니다!



선내 식사 였습니다.

반찬 몇가지 더있었던것으로 기억 하는데요.


맛있었습니다!


생선, 치킨, 계란말이도 있었고요. 모닝글로리 까지! 아 스프링롤도 모두 맛있게 식사 하였습니다.


한 테이블에 6인 식사하였습니다.


저희 가족과 모르시는분 2분과 함께 식사 하였습니다.


그렇게 식사하다보면 TV속에서만 보던 눈에 익숙한 목적지로 도착하게 됩니다.



3. 송솟 석회 동굴



송솟 동굴 입니다.

굉장히 비좁았지만 딱 사람 1명만 지나 갈수있는 통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원하였고, 멋있었습니다.


다른것은 직접가셔서 보시면 될것 같아요!



4. 항루언 (원숭이섬) / 밤부보트


항루언에 도착하였고, 야생 원숭이들이 반기고 있었습니다.


이때 밤부보트 혹은 카약을 선택해서 탑승 할수있는데요.


밤부 보트의 경우는 한분이 배를 노를 저어 한바퀴 돌아주는것이고


카약은 스스로가 노를 저어 자유롭게 돌수있는 배 입니다.


그런데 카약은 물에 빠질수도있고, 기본적으로 옷이 많이 젖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 4인가족은 밤부보트를 이용하였습니다.


굉장히 많은 야생원숭이를 볼수 있었습니다.



카약의 모습 입니다!



원숭이를 찾아보세요.



밤부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보트가 제가 탔던보트랑 똑같이 생긴 밤부 보트 입니다!



5. 티톱섬


티톱섬 꼭대기로 힘들게 올라가시면 멋진 장관이 펼쳐 집니다!

(사실 너무나 힘들어서 올라갈까말까 고민했어요.)


티톱섬은 별것은없었고, 수영 시간을 주었고요.


그냥 마지막섬이구나 느꼈습니다.


TV에서 확인할수있던 장관들이 여기서 나오던것 같았습니다.


조금 덜 피로하시다면 꼭대기에 천천히 올라 가보세요.


사진 몇개! 구경만하시고 직접가서 체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6. 이제는 다시 하노이로 돌아가는 길!


이제는 왔던길을 그대로 돌아갔습니다.


버스도 아침에 탑승했던곳에 정차하여 내려주었고..


피로에 찌들어서 꿀잠을 잤던거 같습니다.


좁은버스 넷플릭스를 미리 오프라인 다운로드를 받아오는것은 필수 이더군요 ㅎㅎ



집으로 돌아가는길 해가 스물스물 지고 있었습니다.




야간 휴게소!



하노이 일정이 한포스팅으로 끝낼수 있을것 같았는데 상당히 양이 방대하네요.

(사진이 주로 차지하는것 같지만요ㅎㅎ)


이렇게 3DAY일정도 마치고, 마지막 하노이에서의 4DAY 일정을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3탄 - ⑤


6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4탄 - ⑥


7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5탄 - ⑦


8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完) - 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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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 여행 3탄 입니다. 


아마 2020년 여행도 베트남을 가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이 베트남을 너무 만족하셨나 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도중.. 이번엔 호치민이 가보고 싶으시다던..)


저는 지금 작년 글을 쓰고 있지만요..

그럼 빠르게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트리플' 앱을 이용하였습니다. (절대 홍보나 광고가 아닙니다.)


트리플앱이 무엇인지 모르시는분이 계실텐데요!


간단하게 소개드리자면 여행일정을 쉽게 계획 할 수있게 도와주는 어플 입니다.


조금 상세한 소개는 제가 작성했던 대만 여행일정 세우기 포스팅에 적혀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대만(Taiwan) 타이페이 여행일정 세우기 (트리플 앱 간단 소개!)


그럼 일정 계획에 대해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1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비행기예약 - ①


2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숙소예약 - ②


혹시나, 이전 포스팅을 이어서 보시려면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여행일정계획 (하노이-하롱베이 편)


사실 베트남은 2번째 방문 입니다.


최초 방문은 '다낭' 이였구요. 물론 이번엔 하노이를 거쳤지만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하노이 -> 하롱베이 -> 다낭 -> 호이안 -> 다낭

(호이안은 폭우로 인해 택시로 이동해서 마사지만 받고 돌아왔습니다.)


확실히 한번 다녀온 다낭이다 보니 친숙하였습니다.

부모님께 제가 다녀왔던곳 중 좋았던곳을 소개해드리고, 알맞는 동선을 잘 기획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노이는 완전 처음이였지만, 하롱베이를 목표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일정계획편은 하노이편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TRIPLE' 앱을 이용하였습니다.

지금 다녀온지 꾀 되어서, 포스팅하면서 앱을 다시 열어보고 있네요. ㅎㅎ

(자세한 소개는 제가 대만편 포스팅한 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오랜만에 앱을 열었더니, '지난 하노이 여행' 및 리뷰를 쓰라고 하고있네요.

베트남에서 꼭 귀국해서 적어야지 하였지만.. 아직도 미뤘네요.


역시나 트리플앱에서 흔한 관광지이고 숨겨진 관광지 등은 찾아볼수없었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는 여행이기에 최대한 사람이 많고 안전한 여행이 되어야 했습니다.


고로 트리플앱은 하노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겐 동선을 그리는데는 최고의 앱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하노이에서의 일정 소개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DAY (8월 24일 출국) *



대구에서 노이바이 국제 공항 즉, 하노이의 공항으로 이동하는 날 이었습니다.


지난 대만여행도 부모님과 함께 저녁비행기를 타고 늦은 저녁(새벽)에 도착하였었는데

전혀 무리가 없으셔서 이번에도 먼저 조용하고 저렴한 새벽 비행기를 타자고 하셔서 그렇게 일정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늦게도착하면 택시를 이용 하여야 합니다. (택시만큼 안전한것이 없으니깐요.)


택시예약은 '마이리얼트립' 을 이용하였습니다.


예약방법 및 후기는 사전에 등록해놓은 링크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리얼트립으로 베트남 노이바이공항 -> 하노이시내 택시 예약 후기


택시의 간단 후기로 말씀드리자면, 비교적 도착시간이 24:00 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갔을때는 공항에는 굉장히 많은 대기중인 택시기사님들이 많았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생길 두려움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치한 및 낯선.. 기분)


이날은 택시로 안전하게 이동 완전 호텔 코앞까지 대려다 주셨습니다.


'하노이 프라임 호텔'에 도착했을 당시의 느낌은 호텔 셔터도 내려가있고 골목도 너무 깜깜해서 여기가 맞나??... 라는 의심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사님이 먼저 내려 호텔의 초인종(?)을 누르시니 마법처럼 셔터가 촤라락 올라가면서 직원들이 반겨 주었습니다.


정신없었고 도착하니 새벽이다보니 바로 짐을 풀고 잠을 잤습니다.



* 비용 및 상세 일정을 출반전 트리플과 더불어 엑셀로 정리하였습니다. *


포스팅 마지막에 최종 파일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2 DAY (8월 25일) *




한번 하노이를 기획하시던분은 눈에띄는 관광지가 보이실꺼 입니다.

(사실 대부분 다 눈에 띄실꺼에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이거든요.)


모두 일정대로 움직였고.. 저 일정이 처음엔 과하다고 생각을 하긴했었는데


위치가 대부분 붙어있는곳이 많았구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시간이 너무나 많이 남았습니다.

(사실상 흔한 관광지.. 사진만 찰칵..)


그리고 '서울 이발관' 하노이에서의 첫 마사지(?) 이였는데요.


아버지께서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시는데.. 이발관은 꼭 가자며.. 알아보게되었습니다.


아참 베트남의 이발관은 남자들이 머리를 자르러 가는곳이 아니고.. 

또한 불법마사지를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순수 마사지 및.. 귀속을 제거해주는.. 시원한.?)


한국인 젊은 사장님께서 운영중이시고, 카톡으로 편안하게 예약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일 되니 연락이 오셔서 3인밖에 안되고 4시30분으로 시간 변경 가능하시냐고 하길래

(짜여진 일정때문에 어쩔수없이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최초 계획은 남자3, 여자1 였는데 남자들(동생,아버지)만 가기로하였고, 어머니는 근처 네일샵을 사장님께서 소개 해주시길래 가서 네일 받으셨습니다.


아참 이발관에서 여자도 가능한건가? 궁금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여성분들은 면도를 제외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카톡ID와 일부 카톡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사장님이 참 친절하십니다.

사장님이 젊기도 하셔요.


아참 가격을 말씀 안드렸네요.


1인당 90분 팁포함 350,000동 입니다!

팁이 포함된 가격이라 팁 계산 하고 얼마줘야될지 고민안해도 되어서 엄청 편했습니다.


혹시, 예약이나 관심있으신분들은


카카오톡 채널에


@서울이발관



참고하세요!


1. 호텔 출발 (조식먹고 출발)


2. 구시가/항가이 거리/호안끼엠 호수


구시가 거리, 항가이 거리는 정말 볼것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더웠고요.


그래서 급하게 택시잡아서 호안끼엠 호수로 이동하였습니다.


호안끼엠호수 근처도착하니 마침그때 마라톤같은것을 하고있어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호수는 호수나름의 매력과 아름다움이 있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호수 사진이 없네요?? 난뭐했지 가족끼리 있어도 사진찍긴 굉장히 민망해서 그런가 같네요.


호수는 한번쯤 쓱~ 돌아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3. 콩카페 대성당점


구글지도에서 콩카페를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핀포인트들이 촤라락 박힙니다.


그중 한곳을 찾아가시면되는데요.


저는 대성당점을 갔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일정이 대성당이기 때문이였습니다.




참.. 베트남하면 콩카페 입니다.

코코넛 밀크 커피가 유명하고 매우 달달하고 맛있어요!!


이번여행때 그냥 틈만나면 가서 콩카페 앉아서 쉬었던거 같아요.


첫번째사진이 대성당 콩카페인데.. 다먹고나서 사진밖에 없네요.


너무 맛있어서 생각도 안하고 후르륵 한거같아요 ㅠㅠ


아쉬워서.. .어느지점인지 모르겠지만 온전히 찍은사진하나가 있어서 저렇게 생겼답니다.



4. 성 요셉 대성당


카페에서 코너돌면 바로 옆  성 요셉 대성당이 있었습니다.



막 크게 사람들이 의미를 두지않고 사진만 엄청나게 찍고 있었습니다.


크고 웅장한 멋진 성당이었습니다.


너무 동선이 짧아서~ 일정에 시간이 엄청나게 남았습니다.


중간에 스타벅스도 많이가고 콩카페도 수시로 갔던거 같습니다.



5. 짱띠엔 거리/짱띠엔 플라자


짱띠엔 거리는 별거 없었습니다.


짱띠엔 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플라자 백화점 비슷한 건물이 보이는데..


그냥 평범한 백화점 느낌의 명품샵들이 많았습니다.


시간나시면 들려보시고 크게 감동은 없었습니다.


더워서 에어컨바람 쐬는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6. 분짜 흐엉 리엔 (오바마 분짜)



음식 사진은 없네요 ㅋㅋㅋㅋㅋ


분짜흐엉리엔 즉 오바마 분짜는 아버지께서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시고 찾아가보자 하셔서 넣은 일정 입니다.


그냥 일반 분짜랑 다름없었고.. 위 액자 사진보시라고 사진 올렸는데요.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이 액자로 걸려있었습니다.


그냥 식사 한끼 하고 나왔는데 제 입맛은 안맞았습니다.



7. 서울 이발관


이미 위에서 설명드렸던 서울 이발관 입니다!


숙소랑 가까이있어서, 오바마 분짜를 갔다가 스타벅스를 들렸다가


숙소에 다시 들어가서 샤워를하고 나와서 걸어서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 남자들끼리는 이발관에 갔고, 어머니는 이발관에서 추천한 네일샵에 데려다 드리고 왔습니다.



일단 발을 씻겨주고, 발마사지, 어깨를 조금 마사지 해주고 눈섭정리랑 면도 그리고 귀속까지 정리해주었습니다.


꾀 오랜시간 진행된거 같았고 대기손님도 많았고 찾아오는 손님도 엄청 많았습니다.




제가 갔을당시 예약이 꽉찼고~ 도착당시에도 대기손님 2분 있으셨어요.


그래도 무사히 잘 마치고 나왔습니다.



8. 퍼 자쭈옌 (백종원 쌀국수)


백종원 쌀국수를 또 안가볼수가 없어서


마침 서울이발관 바로 건너편에 있다고하여서 이발을 마친뒤 바로 갔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 하였고, 아버지, 어머니만 한그릇 맛을 보셨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길 그냥 그렇다 라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큰 감동이 없는 그냥 쌀국수라고..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셔요 ㅎㅎ



간판 참고하세요!


사진 담아왔습니다.



9. 하노이 야시장


백종원 쌀국수를 맛보신뒤에 바로 위쪽으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야시장이 개장준비중에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시간이 6시~7시 정도 였으니 오픈 전이였지요!


그런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그냥 한바퀴 쓰윽 둘러보고


다낭 야시장을 기약하며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앗 근데 추천합니다.


굉장히 넓고 볼거리 많았습니다.


개장하면 아주 북적북적할거 같아요.


먹을거리도 많았고요.


오는길에 망고 사와서 숙소에서 까먹었답니다.




해당 일정 맞춰서 이동하셔도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요.


그리고 분짜 흐엉 리엔, 퍼 자쭈 옌에 대기예상시간을 다 예상하고 기록했었는데


대기를 한번도 하지를 않아서 시간이 붕떠서 숙소가서 쉬기도 하였습니다.


혹시 계획을 하실분들은 참고만하시고! 조금 더 타이트하게 잡으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저 일정대로 움직이셔도 아주~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길어져서 3 DAY는 다음 포스팅 2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2탄 - ④


5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3탄 - ⑤


6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4탄 - ⑥


7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5탄 - ⑦


8탄! 베트남(Vietnam) 하노이/하롱베이/다낭/호이안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完) - 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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