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5월달에 대만 타이페이에 다녀왔습니다.
일정을 계획하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어떻하면 효율적이며, 알찬 여행이 될수있을까 고민하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많은 일이 있어서 계획을 수립할때부터 작성하려던 글을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작성을 하게되네요.
오늘은 제가 일정을 계획한 내용을 소개드리며 이 후에 다른 포스팅으로 좋은 어플과 대만 여행시 팁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대만여행 포스팅중에 나오는 대만 화폐단위 TWD, NTD, 위안 등 모두 같은 단위, 환율 입니다.
* 저도 정보찾을때 화폐단위가 많이 헷갈렸지만 같은 단위이며 같은 대만돈을 의미 하였습니다.
비행기 예약 & 숙소 예약 |
먼저 가장중요한것은 비행기 티켓과 여행기간동안 지낼 숙소를 예약 하는것 입니다.
여행동기가 있어야 여행을 갈수가 있겠죠?
이번여행은 문득 대만행 비행기표를 검색하던중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표가 있어 가족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기간은 2019.5.10 대구 23:00出 ~ 2019.5.13 대만 02:05出 일정 이었습니다.
어쩌면 힘든 새벽출발 및 도착 비행기였지만 추억 및 저렴한 비용으로 모든것을 용서 하였습니다.
저는 주로 항공권 검색을 네이버 항공권으로 이용을 합니다.
네이버 항공권은 날짜와 인원수, 출발지 목적지를 입력하면 현재 존재하는 항공사의 최저가부터 표시를 해줍니다.
너무 저렴하게 검색되는 타 사이트들에 비해 허위 티켓 없이 가장 깔금합니다.
하지만, 검색 후 가장 싼 항공사를 캐치한 뒤 그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직접 예약을 하시는것이 더욱더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에어 부산을 이용하였습니다.
티켓구매는 몇달전부터 하면 좋을까 고민하시는분들도 계실꺼 같습니다.
이제껏 적지않게 해외를 다녀본결과 티켓은 그때그때 다른거 같습니다.
2주전에 구매할때가 가장 저렴했을때도 있었고, 5달전에 구매해야 가장 저렴했을때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운인것 같습니다.)
항공사 프로모션을 이용하는것도 좋지만, 선착순과 황금 기간때를 잡기는 힘드니 평상시 검색해서 가격비교 후 끌릴때 결제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총 3인 여행을 다녀왔고,
출발시에 기내 수하물은 무료였지만 부가 수하물은 없는 프로모션 티켓이여서 3인중 1인을 15KG을 추가하여 다녀왔습니다.
돌아올때는 3인 모두 15KG있는 티켓이여서 따로 추가 결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1인당 왕복 170,800원 에어부산에서 직접 결제하였었습니다.
3인 왕복 티켓비용 : 512,400원 + 추가 수하물 42,000원 = 554,400원
어쩌면 비싸다고 생각하실수있는분이 있겠지만, 저는 만족 하였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깐요.)
아고다에서 예약 하였습니다.
(TIP : 아고다는 원화로 결제하셔도 국내 결제사를 통해 결제됩니다.)
(아고다의 최저가 보장제! 만약 해외결제로 넘어간다면 부과된 이중수수료 환불 받으실수 있습니다.)
(만약, 해외결제시 이득이 되는 카드를 소지시에는 달러로 바꿔서 결제하시는게 맞겠죠? 결론은 개인마다 다르겠습니다.)
사전 예약하기전에 알아본결과 대만은 택시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 지하철, 버스를 타고 이동을해야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지하철역에 바로 붙어있는 호텔을 선택 하였고 고민없이 결제 하였습니다.
(실제로 다녀와본결과 지하철역이 가까운게 정말 좋았습니다.)
대만을 다녀온 사람에게 추천을 받은 숙소이고 작년에 리모델링하여 깨끗하였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모님 2분은 더블베드, 전 싱글베드에서 숙박하였고 침구는 깨끗하였고 에어컨도 빵빵하여 시원하였습니다.
(아참, 공항에서 새벽에 호텔가는 방법등을 따로 빠른시일내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용은 262,713원
1박당 87,571원 결제하였습니다.
제가쓴 아고다 피드백 입니다.
왠만하면 저는 10점 주는 편입니다.
제가 작성한 리뷰처럼 대만에 출발하기전에 연락을 취했을때 잘받아주다가, 음식점예약을 부탁하니 받아주질 않더군요.
보통 친절한 호텔은 대신 예약해준다고 합니다.
(덕분에 국제전화로 제가 직접전화하여 마라훠궈 예약하였습니다.)
마라훠궈 예약 방법은 따로 빠른시일 내에 포스팅 하도록하겠습니다.
혹시나 조식이 만족하였다고 하였는데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것이니깐요. 그래서 사진을 들고왔습니다.
(TIP : KDM호텔 1층에 옆길로 지하로 내려가는길이 있습니다. 저곳이 바로 식당 입니다.)
처음 호텔 체크인 할때, 식권을 줍니다.
(저는 3박이니 3장 받았습니다.)
내려가서 아주머니께 드리고 뷔페식으로 드시고싶은만큼 마음껏 드시면 됩니다.
메뉴는 매일 달랐고, 현지식, 서양식(파스타류), 빵류, 커피, 우유, 쥬스, 샐러드 등 있었습니다.
아주 다양했고 입맛대로 드시면 될것 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을 잊어버렸네요. 조식시간은 07:00~09:30 입니다.
(호텔로비에서 직접 물어봤어요!)
사람들이 쳐다보고, 눈치가 보여서 모든 사진을 촬영하진 못했구요.
(음료 코너를 촬영하지 못했네요.)
사진과같이 음식 깔끔하게 나옵니다~
저는 대만은 교통이 좋은 숙소 컨택하시는게 좋다고 생각 듭니다.
가격 선 7~8만원과 교통을 챙기시려면 KDM을 예약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강요 아닙니다.)
여행일정계획편은 대만여행 2탄 포스팅을
공항-호텔편 택시 저렴하게 예약방법등은 대만여행 3탄 포스팅을
마라훠궈 국제전화로 예약하기 방법은 대만여행 4탄(完)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4탄! 대만(Taiwan)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이지카드 구매&마라훠궈 시먼점 국제전화로 한국에서 예약하기(完) - 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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