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놀러가서 다녀온 카페 '야생화일기'를 소개드립니다.


야생화일기는 경주 시내에서 20~30분 정도 떨어진곳에 있습니다.


차가 있어야 되고 한적한 시골에 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포항가는길에 있었습니다.


주소지도 강동면 입니다.


넓은 주차장도 구비되어있습니다~


도착하시면, 대구뽈짐 식당과 붙어있는데 식당 안쪽에 카페로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야생화 일기 카페 입구 입니다.


카페는 본관, 별관, 정원으로 앉아서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엄청 넓고~ 엄청 느낌이 푸릇푸릇 했습니다.





본관 내부 입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야생화 일기'


주차장 있음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노키즈존 有, 반려동물 입장불가

전화번호 : 054-761-5556

주소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오금큰길 332-6



직접 담아온 메뉴판 사진 입니다.

저희는 '릴리 넛' 그리고 '레몬 라벤더 에이드', '크로플'을 먹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앉을 자리를 찾아보러 별관으로 가는길과 별관입니다.

별관은 본관 나가는문으로 나가시면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냥 자연 그자체 였고, 카페 내부에 액자로 작품들도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제가 작품쪽은 잘모르기에 ㅎㅎ.. 그냥 감상만 하였습니다.




진동벨이 울리고 음식을 받아 왔습니다!


별관에 자리 하게 되었고


릴리넛은 견과류맛이 찐한 담백한 커피 맛이고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벤더 레몬 에이드는 너무 맛있었고 라벤더 향이 확 느껴졌습니다.

(빨대로.. 실수로 꽃잎도 먹어버렸습니다.)


크로플이라고 하는 와플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습니다.

(메이플시럽? 꿀을 뿌려서 잘먹었습니다.)




별관 밖으로는 정원이 펼쳐져있습니다.


정원에서도 곳곳이 테이블이 있었고 앉아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지않다면 밖에서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너무 푸릇푸릇하여서 마음도 눈도 모두 정화가 되는 그런 예쁜 카페였습니다.


경주에 놀러오시게 된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사진 무단 도용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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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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