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스 그룹생성에 이어, 로드밸런서 생성 및 구성 해보겠습니다.

로드밸런서는 네트워크 부하분산 제품 입니다.


로드밸런서를 통해 네트워크로 들어오는 트래픽을 설정한 인스턴스 그룹에 분산처리 해줍니다.


또한, 인스턴스그룹에 자동확장(Auto Scaling)설정이 되어있다면 자동증설 처리가 가능합니다.


Google Cloud Platform Load Balancer 설정에대해 정리 해보겠습니다.



인스턴스 그룹, HTTP 로드밸런서 설정하기!



먼저, 구글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젝트를 생성하시고 네트워크 서비스 메뉴를 들어갑니다.


네트워크 서비스 메뉴에 서브메뉴로 '부하 분산'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부하 분산기 만들기'를 선택해주세요.



부하분산기도 3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HTTP, TCP, UDP)


제가 설정할 인스턴스 그룹은 HTTP부하분산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HTTP부하분산'을 설정하겠습니다.

구성 시작을 눌러주세요.



HTTP 부하분산기 생성을 시작하면 크게 '백앤드 구성', '프론트 앤드 구성'를 설정하면 부하분산기 설정은 끝이납니다.

먼저, 백엔드 구성의 '백엔드 서비스 만들기'를 눌러 백앤드 구성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백엔드 서비스는 제가 이전에 생성한 인스턴스그룹 혹은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그룹을 설정 할 수있습니다.

이전에 생성한 인스턴스 그룹을 부하분산하기위한 목적이기때문에 '인스턴스그룹' 으로 진행하고 생성해둔 인스턴스 그룹을 설정합니다.


(인스턴스 그룹 생성에 대해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주세요.)

:: GCP 인스턴스 그룹 설정하기 ::


인스턴스 그룹을 통해 들어올 포트번호를 설정해주고, 분산모드 사용률 정책을 설정해줍니다.

최대 CPU사용률은 인스턴스 그룹내의 인스턴들의 CPU사용율을 의미합니다.

속도의 경우는 인스턴스 그룹에 전달할수있는 초당 최대 요청수를 의미합니다.


CPU사용률을 기준으로 부하분산기는 인스턴스 그룹의 최대 CPU사용율에 도달하였을경우, 부하분산기에 알리게되며 가장가까운 리전에 새로운 요청을 하게 됩니다.


백엔드 설정을 마친뒤 생성을 눌러주세요.



백엔드 구성을 마치면, 호스트 및 경롤 규칙이 생성 됩니다.

이제 '프런트 엔드 구성'을 시작합니다.


프런트 엔드는 로드밸런스의 입구를 의미합니다.

프런트 엔드로 들어온 트래픽 -> 백 엔드 구성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런트 엔드는 프런트 엔드의 이름, 프로토콜, IP설정을 해주시면 끝이납니다.



설정중 IP를 따로 고정시키지 않는다면, 임시 IP주소로 설정되며 임시IP는 바뀔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로드밸런서의 고정IP주소를 예약해줍니다.

고정IP주소를 예약하게될 경우, VPC네트워크 메뉴의 외부 IP주소 에서 생성된 주소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고정 IP주소까지 설정을 마친 뒤, 완료를 누릅니다.



최종 백엔드와 프런트 엔드 설정값을 확인 한 뒤 '만들기' 버튼을 눌러 구성을 마칩니다.


이로써, 부하분산기를 통해 프런트 엔드에 설정된 IP주소로 인스턴스 그룹에 접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하분산기의 트래픽관리로 인스턴스 그룹의 오토스케일링 및 트래픽관리가 가능해졌고 인스턴스 그룹의 인스턴스들의 IP설정 또한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다음은 로드밸런서 프런트 엔드의 HTTPS (SSL) 설정에대해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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