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SOMETHING

2020년 1월 첫번째 주말 입니다. 계속 미뤄왔던 작년 8월 베트남 여행기를 이제서야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19년 연말이 매우 바쁘고 일이 많아 비록 다녀온지 3개월정도 지났지만,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8월 여행 또한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일정기획 또한 이미 한번 다낭에 다녀와본 경험이 있는 제가 하였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루트로 다니려고 노력하였던것 같습니다. 이제 비행기예약부터 차근히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비행기 예약 하기! 여행에 기본 비행기 예약이겠지요. 보통 가족여행은 패키지로 많이 예약을 할 수도 있지만, 저는 갑갑한 일정 속에 단체로 이동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비용적 측면에서도 직접 티켓팅하는 것..

이번 여름휴가는 베트남에서 가족과 함께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2018년) 이미 다낭을 방문한적이 있는데요. 올해 하노이, 다낭행 비행기표가 작년보다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다낭만 왕복으로 45만원정도 비용이 들었지만, 올해는 20~30만원대에 예약 가능했습니다.) 다낭은 사실 크게 보고 즐기는것보다는 휴식의 휴양지의 느낌이 강해서 약 7일간 떠나는 여행의 일정을 맞추기가 애매 합니다. 그래서, 하노이에서 IN 다낭에서 OUT하는 일정을 계획 중 입니다. (추후에 하노이 다낭 여행일정 공개 및 후기를 남기도록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일정을 간단하게 그려봤습니다. 8월 27일 하노이 -> 다낭 비엣젯 예약한것을 기준으로 오늘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엣젯 항..